[하은빈X안담] 실패하는 몸, 사랑하는 몸
[하은빈X안담] 실패하는 몸, 사랑하는 몸 『우는 나와 우는 우는』 인터뷰 ② :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하은빈 작가와 안담 작가가 몸과 몸짓, 세계와 사랑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2025.04.29 안담(작가)
꼭 필요한 순간에 꺼내어 쓴 용기
꼭 필요한 순간에 꺼내어 쓴 용기 기후 위기 자료들을 찾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계속 생각했어요. 나에게 가장 익숙하고 의미 있는 일은 역시나 글쓰기였고, 그래서 기후 위기와 연결된 어린이소설을 써 보자 마음먹게 되었죠. 2025.01.07 출판사 제공
김원영 “가장 차별적인 존재들이 동등한 관계를 맺을 때"
김원영 “가장 차별적인 존재들이 동등한 관계를 맺을 때" 장애가 있는 몸들이 공연예술 역사에서 어떤 식으로든 역할을 했을 것 같았거든요. 역사와 내가 지금 하는 작업들 혹은 내 몸의 경험 사이의 연결점을 찾고 싶었던 거예요. 2024.07.30 신연선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김도환 "이 모든 게 결국, 전부 브랜딩입니다"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김도환 "이 모든 게 결국, 전부 브랜딩입니다" MOT의 순간을 실현하는 요소는 눈에 보이는 것들로만 이뤄낼 수 없습니다. 고객은 눈에 보이는 요소를 구매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에 의해 만족감을 훨씬 더 크게 느낍니다. 2024.07.16 출판사 제공,브런치스토리
[김지우 칼럼] 도움받을 용기
[김지우 칼럼] 도움받을 용기 우리의 경우, 지민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몸이 불편한 게 아니라 도움받기 아티스트예요.’ 정도쯤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그 능청스러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2024.07.12 김지우(구르님)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진실 대신 상처 - <추락의 해부>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진실 대신 상처 - <추락의 해부> 이미 녹아버린 진실을 해부하려 무수한 타인들이 개입하는 동안 산드라는 낯모르는 타인들 앞에서 자기 인생의 이야기를 술회해야 한다. 2024.02.16 김소미 기자
[SPECIAL] 여성 창작자 10인 내 인생의 공연 [No.222]
[SPECIAL] 여성 창작자 10인 내 인생의 공연 [No.222] 2023.04.05 채널예스
양지원·이휘종·홍승안…창작뮤지컬 <행복한 왕자> 캐스팅 공개
양지원·이휘종·홍승안…창작뮤지컬 <행복한 왕자> 캐스팅 공개 2023.03.23 채널예스
[SPECIAL] 2023 Musical Line-Up① - 2023 창작뮤지컬 라인업 [No.220]
[SPECIAL] 2023 Musical Line-Up① - 2023 창작뮤지컬 라인업 [No.220] 2023.01.12 채널예스
[책읽아웃] 닮은 듯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G. 김원영 변호사, 이길보라 감독)
[책읽아웃] 닮은 듯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G. 김원영 변호사, 이길보라 감독) 라인업을 보고 나서 '이 라인업에 빠지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이길보라) 저 역시도 '이런 분들하고 같이 작업을 하게 되면 같은 이야기를 매우 다른 경험과 위치에서 하게 되겠다, 얼마나 풍부한 이야기들이 될까' 이런 기대가 있었고요.(김원영) 2022.12.15 임나리,황정은(작가)
일상의낱말들 예스24 책읽아웃 이길보라 채널예스 김원영
[양지훈의 리걸 마인드] 미안한 마음 - 마지막 회
[양지훈의 리걸 마인드] 미안한 마음 - 마지막 회 미안(未安)한 마음이란 '남에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다. 단언하건대, 그 미안한 마음은 나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승소와 패소를 반복하는 이 땅의 변호사들 대부분이 업보처럼 안고 있는 어떤 것이다. 2022.12.06 양지훈(변호사)
양지훈의리걸마인드 소년범 예스24 채널예스
작고 분절된 사연들이 불완전한 경계를 넓히는 순간
작고 분절된 사연들이 불완전한 경계를 넓히는 순간 이야기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향하게 할 수는 있을까?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받아낸 정혜진 국선 전담 변호사는 국가가 배정해준 피고인들을 변호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며, 이 사회에 녹아들지 못한 사람들의 풍경을 오랫동안 기억하길 택하며 그 질문에 답하는 듯하다. 2022.09.27 출판사 제공
변론을시작하겠습니다 정혜진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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