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문학이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문학이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차라리 불변하는 것뿐이다. 새롭게 발명될 미래의 매체들에게 변하지 않는 영감이 되어 줄 테니 말이다. 2025.04.28 출판사 제공
김중혁 작가, 책이라는 우주의 신비
김중혁 작가, 책이라는 우주의 신비 20년 넘도록 수많은 책을 발표한 김중혁 작가의 신작은 지금껏 없었던 내밀함을 담고 있으며 책이라는 물체에 대한 경배 또한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스페이스타임 머신을 닮았다. 2025.04.25 박의령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최근 10년 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을 소개한다. 2025.04.22 채널예스
[더뮤지컬] 브로드웨이에 <해밀턴>이 있다면, 한국엔 <적벽>이 있다
[더뮤지컬] 브로드웨이에 <해밀턴>이 있다면, 한국엔 <적벽>이 있다 김소정 평론가가 국악을 소재로 한 뮤지컬 <적벽>을 분석합니다. 2025.04.16 김소정(뮤지컬 평론가)
당신의 서른은 어떤 나이인가요?
당신의 서른은 어떤 나이인가요? 저는 이 세계에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을 상상하고 글로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소설은 그러한 가능성을 상상하거나 꿈꾸기에 딱 어울리는 예술이니까요. 2025.04.01 출판사 제공
[리뷰] 우뚝 선 존재로서
[리뷰] 우뚝 선 존재로서 서점 위트앤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들려주는 『부재하는 형상들이 있는 풍경』에 관한 이야기. 2025.03.14 유희경(시인)
[더뮤지컬] <원스> 기타와 피아노가 만나, 음악의 힘을 말하다
[더뮤지컬] <원스> 기타와 피아노가 만나, 음악의 힘을 말하다 김소정 평론가가 뮤지컬 <원스>의 음악적 매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5.03.12 김소정(뮤지컬 평론가)
[여성의 날] 『딕테』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여성의 날] 『딕테』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여러 장르로 접근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읽히는 『딕테』와 함께 읽기 좋은 18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2025.03.07 채널예스
[둘이서] 김사월X이훤 - 세 번째 편지
[둘이서] 김사월X이훤 - 세 번째 편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2025.01.17 김사월,이훤
[둘이서] 김사월X이훤 - 두 번째 편지
[둘이서] 김사월X이훤 - 두 번째 편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2025.01.03 김사월,이훤
[김지승 칼럼] 당신을 닮은 그 유령의 이름은?
[김지승 칼럼] 당신을 닮은 그 유령의 이름은? ‘첫’을 기념하는 북토크나 전시, 공연에서 돌아온 날 밤이면 나는 어째서인지 매번 같은 책을 펼치고 있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였다. 2024.09.24 김지승
[김지승 칼럼] 그것은 왜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김지승 칼럼] 그것은 왜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일의 의미가 쓰기와 연결되자 은근히 무겁다. 모든 글은 “그것이 내게는 중요했다”라는 고백이 아닐 수 없으므로. 그렇다면 읽기는 당신에게 그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귀 기울이는 일. 2024.08.13 김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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