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불평등한 사회는 붕괴한다”
최재천 “불평등한 사회는 붕괴한다” 인간에게는 역경을 이겨내는 능력과 정신이 있어요. 젊은 친구들이 기후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때라도 우리 인간은 또 그걸 벗어내는 방법을 찾아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4.02.22 정의정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언어로 꾸는 꿈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언어로 꾸는 꿈 시와 꿈은 덧없고 슬프다. 시와 꿈은 난해하고 난감하며, 바로 그런 이유로 아름답다. 시와 꿈은 그렇게 마음을 그린다. 2024.02.20 고명재(시인)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떻게 도서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떻게 도서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내가 열두 살에 처음 모험을 했을 때, 나는 읽어야 할 모든 책이 무료로 꽂힌 책 선반을 발견했다. A부터 Z까지 편리하게 정리된, 좋은 상태의, 새것과 오래된 것, 양장본으로 된 것들을.” 2024.02.06 심완선(SF 평론가)
예스24 X 다산어린이, 최재천 교수 단독 강연회 개최
예스24 X 다산어린이, 최재천 교수 단독 강연회 개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다산어린이와 함께 국내 대표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단독 강연회를 개최한다. 2023.03.27 예스24
채널예스 최재천 예스24소식 예스24 알면사랑한다 단독강연회
'동물권' 인식 높아지며 관련 도서 판매 5년 연속 성장세
'동물권' 인식 높아지며 관련 도서 판매 5년 연속 성장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세계 동물의 날'과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관련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동물권 관련 도서의 판매량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22.09.28 예스24
세계동물의날 농장동물의날 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 동물은어떻게슬퍼하는가 나의비거니즘만화 글멍 반려견행동심리학 어서오세요고양이식당에 예스24 예스24소식 반려묘 반려견 동물권 채널예스 강아지 동물 고양이
[커버 스토리] 최재천 "나는 평생 논 사람이다"
[커버 스토리] 최재천 "나는 평생 논 사람이다" 100세 시대에 20대 초에 배운 지식으로 수십 년 우려먹기가 불가능합니다. 학교를 다시 들어갈 게 아니라면, 결국 책을 보면서 새로운 분야에 진입해야 하죠. 취미 독서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독서는 기획해서 씨름하는 ‘일’입니다. 2022.07.01 엄지혜
채널예스 최재천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최재천의공부
식물과 책에 기댄 마음들
식물과 책에 기댄 마음들 “별것 아닌 일에도 불행하다 여겼던 외로운 시간들. 겨우 존재하는 나를 닮은 쓸쓸한 것들에 마음을 주다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했다.” 2021.12.13 출판사 제공
채널예스 식물 7문7답 예스24 식물에세이 겨우존재하는아름다운것들 제님
이소영 “동물을 사랑한다면, 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이소영 “동물을 사랑한다면, 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조금씩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다른 생명을 배려하는 일, 여기에서부터 우리가 마주한 갈등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20.12.21 출판사 제공
추천도서 이소영 저자 동물에 대한 인간의 예의 동물도서 예스24 채널예스
김산하 박사 “쓸모만 따지면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김산하 박사 “쓸모만 따지면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저놈은 기능이 없으니 죽어도 된다’ 또는 ‘보호할 가치가 없다’는 접근은 존재를 부정하는 실수다. 본인도 거기에 노출되면 억울할 거면서. 앞으로 수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될 거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슬픈가. 2019.12.05 최진영
비숲 김산하 박사 습지주의자 김산하의 야생학교
순응하고 자족하며, 식물처럼 살기
순응하고 자족하며, 식물처럼 살기 보리수라는 가곡이 나온 이유는 단순히 이 나무가 우리에게 열매를 준다는 차원이 아니잖아요. 나무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고, 위안을 주는 우리를 안아주는 존재인 거죠. 나무는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줍니다. 2017.09.12 신연선
식물처럼 살기 최문형 동양에도 신은 있는가 유학과 사회생물학
김나영, 무용으로 안동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김나영, 무용으로 안동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무용은 현재 일어나는 지금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사후에도 그저 그런 작품으로 남게 되는 거죠. 거창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아무도 이해 못하는 예술세계에만 빠져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소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2017.05.30 춤과사람들
무용 김나영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함께 아리랑
내일보다 명징하고 또렷한 오늘
내일보다 명징하고 또렷한 오늘 시술 받은 육체는 일견 아름답게 보일지언정 그 인생은 추해진다. 아름다워지려고 할수록 더욱 추해진다. 이것이 시술의 아이러니다. 그러나 생활은 육신을 쇠퇴시킬지언정 그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 한 권의 소설만 읽어도 이 단순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대통령에게는 책을 읽는 사생활 같은 건 없었던 것일까? 2016.12.15 김연수(소설가)
슈베르트 생활 피아노소나타 21번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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