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정상’ 권력을 부수는 글쓰기에 대하여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정상’ 권력을 부수는 글쓰기에 대하여 이라영 개인이 직접 겪은 일화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국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의 문화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다시 한번 일깨운다. 2021.02.19 출판사 제공
카드뉴스 이라영 저자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예스24 글쓰기 채널예스
[송섬별 칼럼] 내 뼈를 보고 싶어 했을지가 궁금하다
[송섬별 칼럼] 내 뼈를 보고 싶어 했을지가 궁금하다 이 삶을 계속 같이 살자 ① - 고양이 올리버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그러나 폴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한. 2025.03.12 송섬별
[큐레이션] 역사 동화로 세계사 만나기
[큐레이션] 역사 동화로 세계사 만나기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 동화 깊이 읽기. 2025.02.20 한미화(어린이책·출판 평론가)
[김지승 칼럼] 당신, 있습니까?
[김지승 칼럼] 당신, 있습니까? 그동안 독자가 되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2024.10.08 김지승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그러나 시를 쓸 것이다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그러나 시를 쓸 것이다 한 발 더 앞을 향해 디뎌보는 것. 저는 문학이 그런 종류의 안간힘 같아요. 어떤 마음의 최선. 어떤 사랑의 최선. 어떤 실험의, 어떤 절망의 고요한 최선요. 2024.06.18 고명재(시인)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부처가 못 돼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부처가 못 돼 부처가 되기 위해 여러 차례 벗어야 하는 껍질 중에는 부처님 껍질도 있다고. 언젠가는 붓다를 찢고 붓다 밖으로 나와야 붓다가 될 수 있다고. 붓다를 거기 남겨둔 채 당신에게 옳고 좋은 길로 날아가기를 붓다도 원한다고. 정말이다. 2024.06.11 현호정(소설가)
장재현 감독 “<파묘>, 슬슬 헤어져야죠”
장재현 감독 “<파묘>, 슬슬 헤어져야죠” 이번에 <파묘>가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헤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파묘>랑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슬슬 헤어져야죠. 2024.05.29 임나리
‘잘 벌고, 잘 사는’ 15년 차 대필작가가 밝히는 대필작가의 모든 것
‘잘 벌고, 잘 사는’ 15년 차 대필작가가 밝히는 대필작가의 모든 것 대필작가는 책을 내고 싶어하는 누군가를 대신해서 텍스트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세상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있고 혹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2024.03.26 출판사 제공
[CRITIC] 판틴의 꿈과 장발장의 집 - <레미제라블> [No.229]
[CRITIC] 판틴의 꿈과 장발장의 집 - <레미제라블> [No.229] 2023.10.25 채널예스
정보라,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실한 이유
정보라,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실한 이유 세상에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세상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분명 뭔가 이상한 일이 또 일어날 거예요. 저는 이렇게 소설 소재가 풍부한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2023.09.27 정의정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거듭되는 것 - <어느 멋진 아침>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거듭되는 것 - <어느 멋진 아침> 미아 한센 러브의 여자들 역시 때로 비참함과 궁색함, 청승맞은 눈물도 마다않으며 그 불가항력과 순연히 마주한다. 2023.09.15 김소미 기자
[김지연의 짧은 소설] 사인
[김지연의 짧은 소설] 사인 이복수가 죽었을 때 그를 알던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그의 사인을 추측했다. 2023.09.06 김지연(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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