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출세하고 부자 되지 않아도 행복한 마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출세하고 부자 되지 않아도 행복한 마을 1999년 대안문명 시리즈로 영국 브루더호프공동체를 신문에 소개하면서부터 최근까지 대안적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만든 마을과 공동체를 탐사 취재해왔다. 2018.09.11 출판사 제공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내편 힘겨운 세상 공동체
오늘도 단골 가게에 갑니다
오늘도 단골 가게에 갑니다 아직 도시에서의 마을 공동체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단골 가게가 대안적 공동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뿐더러 느슨한 관계의 한계도 잘 안다. 2019.01.04 이정연(도서MD)
리틀 포레스트 단골 가게 우린 다르게 살기로했다 따스함
[CULTURE INTERVIEW] <그 개> 김은성 작가·부새롬 연출, 지금 여기의 슬픈 우화 [No.181]
[CULTURE INTERVIEW] <그 개> 김은성 작가·부새롬 연출, 지금 여기의 슬픈 우화 [No.181] 2018.10.16 채널예스
허혁 “을의 세계관으로 본 시내버스 이야기"
허혁 “을의 세계관으로 본 시내버스 이야기" 오전에는 선진국 버스기사였다가 오후에는 개발도상국, 저녁에는 후진국 기사가 된다. 친절은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문제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2018.05.30 엄지혜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버스기사 시내버스 버스요정
아주라, 당신이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아주라, 당신이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누구나 선천적으로 주어진 체형이 있다. 물론 그것이 꼭 공평하지는 않다. 어떤 이는 적어도 20대 그 어느 시절, 군살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또 어떤 이는 ‘감기가 걸려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비범한 입맛을 탓하며 평생 비만한 몸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태생(?)이 어찌됐든 이들 모두가 30대를 지나 쳇바퀴 굴러가듯 반복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한 두 층의 계단에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저질체력의 소유자가 된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피톨로지의 아주라 대표는 이를 생존의 문제로 다루고 있다. 2014.07.09 황정호
운동 다이어트 아주라 피톨로지 생존체력 이것은살기위한최소한의운동이다 식이요법
온천에 누워 기억을 맞이하다
온천에 누워 기억을 맞이하다 무언가에 홀린 것 같은 때가 있었다. 정신이 붙들려서 멍해지고, 돈을 쓰고, 몰입하고, 사랑도 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을 휩쌌던 건 ‘설렘’이었다. 한때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감정이었다. 지금은 희귀해진 그 이름을 다시 가져볼 수 있을까? 2014.02.07 송인희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삿포로 홋카이도 하성란
부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치는 ‘발도르프 교육’
부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치는 ‘발도르프 교육’ 4월 26일 서울 마포평생학습관에서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저자 강성미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좀 더 치열하게 한 선배엄마로서, 한바탕 수다판을 벌였다. 2013.05.07 김이준수
발도르프 교육 강성미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5배 비싼 현미 막걸리, 불티나게 팔린 이유 - 이여영 『월향본색』
5배 비싼 현미 막걸리, 불티나게 팔린 이유 - 이여영 『월향본색』 이여영은 그런 월향이 걸어온 이야기를 담아 『월향본색』을 펴냈고, 독자들을 만났다. 지난 6월10일이었다. 시큼털털 달짝지근한 막걸리처럼 오랫동안 만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풀듯, 이여영의 막걸리 수다가 펼쳐진 이날의 풍경. 달빛 아래 시원한 막걸리 한 잔 걸치면서 읽어도 좋겠다. 막걸리 얘길 듣자면, 막걸리 생각이 간절해질 테니까… 2012.07.30 김이준수
월향 월향본색 막걸리 유기농 현미 막걸리 문샤인 이여영
언니의 방에 울려퍼졌던 청춘의 노래
언니의 방에 울려퍼졌던 청춘의 노래 2011년 지금의 젊음은 인디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없는 게 메리트」를 들으며 한줌의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우리의 청년들 대부분이 ‘이태백’, ‘88만원세대’ 같은 잔인한 낙인에 찍혀... 2011.06.22 이즘
서태지 크라잉넛 김광석
“뒷 차량 열 대의 톨게이트 비용은 제가 쏠게요!” - 『플레이!』 강미영
“뒷 차량 열 대의 톨게이트 비용은 제가 쏠게요!” - 『플레이!』 강미영 일상은 많은 경우, ‘지겨움’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일상은 반복되는 쳇바퀴이며, 비슷한 패턴에 의해 되풀이되는 무엇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2011.02.22 채널예스
플레이 강미영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