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 론 뮤익 개론서 사람을 똑 닮은 조각들, 론 뮤익은 누구인가? 2025.04.30 안동선 (미술 전문기자),국립현대미술관

“문학이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문학이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차라리 불변하는 것뿐이다. 새롭게 발명될 미래의 매체들에게 변하지 않는 영감이 되어 줄 테니 말이다. 2025.04.28 출판사 제공

[예스24] SF와 미스터리의 공통점은?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지금의 문제점들이 해결된다고 인간에게 좋은 세상이 올 거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25.04.04 출판사 제공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 5월 개막…이창용·조형균 등 출연 서울시뮤지컬단의 신작 <더 퍼스트 그레잇 쇼>가 초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2025.03.26 이솔희

‘진짜와 가짜’의 이야기를 괴담으로 풀다 계속해서 괴상하고 흉측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쓸 거다. 확실한 사실은 다음에도 ‘공포’라는 장르를 쓸 것이고 ‘귀신’이나 ‘요괴’가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괴담이나 판타지가 아닌 ‘인간의 존재’를 말하고 싶다. 2025.02.10 출판사 제공

[리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경비원입니다』와 영화 <시>의 공통점 하등의 쓸모가 없는 예술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나란히 이어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인간의 삶이 이토록 부단하고 척박할수록 더더욱. 2024.10.25 민용준

[SPECIAL②]"효율적인 시스템∙우수한 인재"…대만 C뮤지컬 장심자 대표가 말하는 한국 뮤지컬 시장 2024.07.19 채널예스

[책읽아웃] 멈춤 이후에 쉼이 있었으면 좋겠다 Q. 선호하는 쉼은? 그냥 : 제주도에 가서 며칠 그냥 계획 없이 지내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할 수 있나를 생각해 봤을 때, 가장 크게 걸리는 게 사회적인 안전망과 여유. 단호박 : 루틴인 것 같아요. 반복되는 게 있어야지 그 안에서 제가 안정을 찾더라고요. 한자 : 어떤 작업을 완료하고 나서 가지는 쉼이 주는 쾌가 있거든요. 2024.06.27 임나리

[SPECIAL③]<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윌 애런슨, 브로드웨이로 간 헬퍼봇 2024.06.26 채널예스

애플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이끈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 애플에서는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소위 논쟁적인 직원을 높이 평가합니다. 사람들이 대충 넘어가는 부분까지 찾아 개선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거죠. 이렇게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해야 애플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2024.06.07 출판사 제공

[책읽아웃] 특집!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하는 병렬 독서 한자: 병렬 독서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좀 했어요. / 단호박: 인문대생들은 뭔가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의 정의부터 시작하곤 하죠. / 그냥: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에요. (웃음) / 단호박: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웃음) 2024.05.30 임나리

박서련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우리가 그걸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할 뿐이지. 2024.04.25 임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