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비인간 존재들이 보여주는 공생의 윤리
[더뮤지컬]비인간 존재들이 보여주는 공생의 윤리 현수정 공연 평론가가 뮤지컬 <라이카>를 중심으로 뮤지컬 속 '인간과 비인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5.04.28 현수정(공연평론가·중앙대 연극학과 겸임교수)
우주 난민 외계인과 서울시 공무원의 ‘웃픈’ 일상 판타지
우주 난민 외계인과 서울시 공무원의 ‘웃픈’ 일상 판타지 사랑하는 일에 기꺼이 열정을 태우는 것, 그것이 진짜 능력 아닐까요? 2025.01.02 출판사 제공
이원 시인의 책장
이원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11.06 이원(시인)
무대 가득 채운 기억의 파편…새로운 매력 입고 돌아온 연극 <킬롤로지>
무대 가득 채운 기억의 파편…새로운 매력 입고 돌아온 연극 <킬롤로지> 2024.10.11 채널예스
6월 4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6월 4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2024.06.24 채널예스
한국 재물신 ‘구업’을 장사의 마스코트로 만들면요?
한국 재물신 ‘구업’을 장사의 마스코트로 만들면요? 옛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온갖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괴물 이야기를 만들었지요. 세상에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신기한 현상이 많은 만큼, 괴물의 모습도 다양해졌을 겁니다. 2024.05.29 출판사 제공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장수와 번영을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장수와 번영을 “장수와 번영을”은 미국의 SF 드라마 <스타 트렉>에 등장한 문구다. 원래는 “Live long and prosper”, 약자로는 LLAP. 처음 보는 외계 종족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우선 장수와 번영을 기원해보면 된다. 2024.05.21 심완선(SF 평론가)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친구들아 내게 글을 줘 힘을 줘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친구들아 내게 글을 줘 힘을 줘 조이스 캐럴 오츠는 (아쉽게도 직접 보진 못했지만) 트위터에 이런 현명한 트윗을 썼다. “작가를 위한 최고의 팁: 작가를 위한 어떤 어리석은 팁도 듣지 마라.” 2024.04.23 심완선(SF 평론가)
“떠나가고, 스러지고, 잊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떠나가고, 스러지고, 잊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결국 하나의 희망이나 미련으로 삶을 견디고, 그것이 우리가 버티는 힘이 될 때도 많으니까요. 2024.04.15 출판사 제공
[책읽아웃] 컴퓨터에 어떤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다 넣으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일까요?
[책읽아웃] 컴퓨터에 어떤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다 넣으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일까요? 그냥: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할까? 유전자 조작 아기는 허용되어야 할까? 저는 가벼운 질문부터 두 분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 기억 조작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2024.04.04 임나리
무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우주 가족 찾기 프로젝트!
무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우주 가족 찾기 프로젝트! 거침없이 꿈꾸길! 이라는 응원을 담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주 가족을 찾아라. 작가의 말 마지막에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지구에 가둬두지 말아요. 우주로 쏘아 보내요!” 2024.03.13 출판사 제공
[2024 여성의 날] 안녕하세요, INTJ 입니다 - 손희정 평론가
[2024 여성의 날] 안녕하세요, INTJ 입니다 - 손희정 평론가 그 순간 프로코르스테스의 침대에 올라간 양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기 위해 기꺼이 내 머리라도 칠 수 있다는 듯 살아가는 나같은 여자란, 한국 가부장제의 산물이라는 깨달음이 뒤통수를 강하게 때렸다. 2024.03.08 손희정(『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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