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특집] 실험실의 그래픽디자이너, 신신(신해옥, 신동혁)
[MZ세대 특집] 실험실의 그래픽디자이너, 신신(신해옥, 신동혁) 신해옥, 신동혁으로 구성된 신신은 ‘누가 했는지 궁금해지는’ 디자인을 한다. X와 Z 사이, M세대 듀오 디자이너의 스타일에 대해 말하자면, 전위적이지만 질리지 않는다. 2021.05.13
혼자 가는 먼 집 그래픽디자이너 신신 MZ세대 특집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예스24 채널예스 채널특집 월간 채널예스
이혼을 하더라도 가고 싶었다
이혼을 하더라도 가고 싶었다 길을 걸으면서 내가 지나왔던 날들을 보았다. 나는 내 봉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줄 알았다. 나만 힘들게 산다고, 나 혼자만 죽을 것처럼 외롭다고 생각했다. 히말라야산맥을 오르면서 비로소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아픔과 슬픔을 짊어지고 산다는것을.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산을 넘고 있었다. 2020.07.08
여행 이혼 조송희 작가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이수현 “4200km를 완주한 단 하나의 이유”
이수현 “4200km를 완주한 단 하나의 이유” 길 사진 한 장에 이 길을 걸어야겠다는 운명적인 직감이 왔어요. 영화 〈인투 더 와일드〉의 주인공처럼 길 위에서 자유를 얻고 싶었죠. 2020.01.07
길 위에서 나는 조금 더 솔직해졌다 이수현 작가 4200km 완주
기형도 시를 새롭게 읽는 이유
기형도 시를 새롭게 읽는 이유 기형도 30주기 기념 시전집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8편의 『땀 흘리는 소설』, 동물 살처분 매몰지를 기록한 『묻다』 등 주목할 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9.03.13
3월 2주 신간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땀 흘리는 소설 묻다
에이칸, 태원준 “이 책은 B급 영화처럼 봐주세요”
에이칸, 태원준 “이 책은 B급 영화처럼 봐주세요” 굉장히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B급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2018.04.30
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 라이브잼 에이칸 여행에세이
[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 가장 뜨거웠던 날들의 기록
[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 가장 뜨거웠던 날들의 기록 그리 영민한 재주가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닫고는 제3세계 국가로 여행을 쏘다녔지만 이래봬도 록 스피릿 충만했던 놈이었는데…. 실로 오랜만에 가슴이 쿵쾅거렸다. 2018.04.04
길 위에서 샤유팅 노 뮤직 노 트래블 에이칸 로드트립 하우스파티
[김동영의 읽는인간] 환상적인 풍경과 자유로움이 매력적인
[김동영의 읽는인간] 환상적인 풍경과 자유로움이 매력적인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책 세 권을 준비했습니다. 읽을 책이 언제나 많은데요. 계속해서 읽고 싶은 책이 나오니 이것 참, 마음이 바쁩니다. (2017. 12. 14.) 2017.12.14
트루 포틀랜드 길 위에서 팟캐스트 픽스유
여행가 김남희 “제 결핍을 사랑해요”
여행가 김남희 “제 결핍을 사랑해요” 미처 몰랐던, 그러나 역시 똑같이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른 세계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책을 읽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상식을 흔들고, 믿음을 깨어놓고, 규범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들. 그래서 저는 질문이 많은 여행일수록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하죠. 2016.12.28
길 위에서 읽는 시 여행 김남희
[낮책 밤책] 길 위의 청춘, 카페 깔루아
[낮책 밤책] 길 위의 청춘, 카페 깔루아 『길 위에서』는 1950년대 미국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비트 세대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본주의 물결에 휘말리고 있던 당시 미국 사회를 비판하고 마약, 재즈, 섹스, 신비주의를 통한 개인의 해방에 탐닉했던 세대를 말한다 2016.07.07
길 위에서 낮책 밤책 카페 깔루아 잭 케루악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약 한 세기 전,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신의주, 평양, 개성, 금강산을 둘러보고 기록에 남긴 에밀리 조지아나 켐프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의 여행기는 제국주의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지금, 켐프의 길을 다시 밟은 사람이 있다. 동북아 정세를 균형 잡힌 관점으로 관찰해온 테사 모리스 스즈키다. 2015.02.27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10문10답 근현대사 북한
엄마, 요즘 무슨 책 읽어?
엄마, 요즘 무슨 책 읽어? 출산 휴가를 앞두고 있다. 만화가 난다의 말대로 “한 아이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짐승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요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인터뷰 장소에 나가면, 한결같이 나를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제 곧 한 달 후, 나의 2세가 태어난다. 2014.09.17
열려라 인생 남자의 탄생 도착하지 않는 삶 길 위에서 맛있는 철학 생의이면
"12년 만에 앨범 발매, 나는 행운아다” - 가수 최백호 <다시 길 위에서>
"12년 만에 앨범 발매, 나는 행운아다” - 가수 최백호 <다시 길 위에서> 낭만가객 최백호가 새 앨범 를 발매했다. 재즈, 월드뮤직 어법을 빌려와 다소 파격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그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시도를 하자, 친구들은 눈을 흘겼다고 한다. 최백호는 안다. 그들이 질투하고 있다는 것을. 2012.11.12
다시 길 위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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