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국가대표 보컬리스트
천상 노래쟁이다. 음악분야에서 빼어난 목소리는 외모를 ‘업’해준다. 냉혹한 외모지상주의자라고 할지라도 “그가 갑자기 잘생겨져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쭈뼛쭈뼛 거리는 것을 찾을 수 없는 자세는 뭐니 뭐니 해도 남자는 자신감이라는 진리를 확실히 알려준다. ‘근자감’이 아니면서 어딘가 끌리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2013.06.05
보고 싶다
제발
하루
나가수
김범수
나는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