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특집] 이꽃님 "불편해서 모른척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
[젊은 작가 특집] 이꽃님 "불편해서 모른척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 바라보기, 생각하기, 잊지 않기. 저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뭔가를 바라볼 때 이야기가 시작되거든요. 2023.06.02
만나고싶었어요 채널예스 예스24 이름을훔친소년 악당이사는집 세계를건너너에게갈게 귀신고민해결사 행운이너에게다가오는중 당연하게도나는너를 죽이고싶은아이 이꽃님
고정순 “사람을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랑이에요”
고정순 “사람을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랑이에요” 행복해서 웃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 옆에 있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게 아마 제가 그림책을 만드는 이유의 절반쯤은 해당하지 않나 싶어요. 2020.09.23
나는 귀신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시소 철사코끼리 가드를 올리고 안녕하다 고정순 그림책 예스24 채널예스
임선경 "인생의 콘텐츠는 감정"
임선경 "인생의 콘텐츠는 감정"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요. ‘스토리가 나중에 어떻게 될까?’ 궁금한 것도 재미고 등장인물에 완전히 이입하는 것도 재미인데 제가 생각하는 ‘재미’라는 건 읽는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고 끌어내는 것이에요. 기쁘고 즐거운 것도 감정이고 슬프고 화나고 지독하게 아픈 것도 다 감정이죠. 저는 인생의 콘텐츠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의 최후까지 남는 기억, 추억은 모두 감정과 관련 있는 것이거든요. 2019.06.11
임선경 작가 귀신 이야기 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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