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내의 작가 피정] 콜롬바 파스콸레 – 마지막 회
[노시내의 작가 피정] 콜롬바 파스콸레 – 마지막 회 나는 이 수많은 선택 가능성 앞에서 잠시 마비 상태를 경험한다. 콜롬바 판매대 주위를 사냥감 노리듯 몇 차례 맴돌면서 서서히 선택지를 줄여나간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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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내의 작가 피정] 스위스의 산, 파키스탄의 산
[노시내의 작가 피정] 스위스의 산, 파키스탄의 산 그때는 나도 취리히를 잘 모를 때여서 알베르토와 시댁 식구 들이 안내를 도맡았다. 부모님이 또 한 번 오시면, 그동안 내가 발견한 취리히를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 텐데. 지금도 매일 나는 이 도시의 몰랐던 면모를 배워가는 중이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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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내의 작가 피정] 러빙 하이스미스
[노시내의 작가 피정] 러빙 하이스미스 털모자의 진정한 파워를, 모자 하나만 써도 영하 날씨에 실외를 돌아다니는 일이 훨씬 편안해진다는 그 간단한 진리를, 나는 러시아에 가서야 배웠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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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내의 작가 피정] 밀크티
[노시내의 작가 피정] 밀크티 홍차의 독특한 향미, 우유와 설탕에서 얻는 즉석 열량, 카페인이 주는 각성 효과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피지배자들은 밀크티에 제대로 중독되고 말았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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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내의 작가 피정] 마이너 필링스
[노시내의 작가 피정] 마이너 필링스 소수적 감정은 촉수를 세우고 주변과 사물을 관찰하게 만든다. 때로는 상점 간판 같은 것에도 분노가 인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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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내의 작가 피정] 번역은 오아시스다
[노시내의 작가 피정] 번역은 오아시스다 번역은 내게 행위라기보다 어떤 공간에 가깝다. 일터라기보다 쉼터이고 오아시스다. 낯선 곳을 돌아다니며 사느라고 새로운 환경과 급변하는 일상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번역은 내가 안심하고 들어설 수 있는 한결같은 공간을 제공한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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