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에서 그려진 사이코패스
소설, 영화에서 그려진 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를 엔터테인먼트로 소비하는 것도 흥미롭지만 진짜 사이코패스의 해악을 느끼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했을 때다. 주말 연속극에서 자신의 뒤틀린 사랑을 위해 모든 이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인물도 역시 사이코패스 아닌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태연하게 타인을 해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그들에게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범죄만이 아니라 그들의 악의에서. 2014.05.07
덱스터 검은집 악의교전 양들의 침묵 사이코패스
죽일만한 사람만 골라 죽이는 살인범은 무죄?
죽일만한 사람만 골라 죽이는 살인범은 무죄?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서 덱스터가 보여준 미소는 그가 앞으로 더 이상 살인을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기는 어렵게 만들어 놓는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안전할 거라는 전제 하에 그는 어쩌면 다시 살인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인간 내면의 파괴된, 손상된 어떤 것은 어쩌면 영영 복구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복구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일부분은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미드 이며 그 주인공 덱스터다. 2014.01.17
덱스터 제프 린제이 마이클 C.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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