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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함부로 뱉을 말은 아니에요
많은 독자들이 양은숙 작가와의 만남을 청했고, 한 곳에 모여 버스를 타고 그를 만나러 서울을 떠났다. 『들살림월령가』를 만나기 전, 음식점 ‘들밥’에 들렀다. 들에서 먹던 밥이라는 뜻이란다. 그곳에는 많은 도시인들이 잊고 있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다.
2013.07.08
양은숙
들살림 월령가
방등골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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