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잘 그려도 OO이 없으면...
제아무리 잘 그려도 OO이 없으면... 이름보다는 ‘진주 귀고리 소녀(일명, 네덜란드의 모나리자)’의 작가로 더 잘 알려진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다가 문득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모나리자 앞에 서 있던 수많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2016.07.14
모나리자 메이헤른 루브르 박물관 진주 귀고리 소녀 서점 야매 책방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지난 7월 19일, 서울 한복판에서 유럽 미술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그 길잡이는 바로 루브르를 천 번 넘게 해설하며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로 불리는 윤운중이었다. 스스로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안내하는’ 사람이라 소개하는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독자들을 유쾌한 미술의 세계로 이끌었다. 2013.08.02
윤운중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 루천남 루브르 미술관 도슨트
그림에 빠져 루브르만 3천 번 넘게 갔어요
그림에 빠져 루브르만 3천 번 넘게 갔어요 평일 저녁, 샤갈전이 한창인 서울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미술관에서 만나는 음악회. 굉장히 낭만적이면서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2011.02.07
루브르 윤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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