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뮤지션, 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마릴린 맨슨,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 마이 애프터눈
충격 요법을 애용하는 밴드들은 늘 있어 왔습니다. 과거의 블랙 사바스나 앨리스 쿠퍼, 키스 같은 밴드들이 그랬지요. 가장 최근의 사례를 꼽자면 당연히 이 밴드, 마릴린 맨슨입니다. 당시 그는 세기말의 불안을 캐치해 내 그것을 자신의 이미지에 상당부분 할애했었는데요. 달라진 세상에서 그의 음악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신보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12.07.11
마릴린 맨슨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애프터눈
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