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슬픔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게 되니까요. 그리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했던 사랑들이 슬픔으로 남을 때 뒷걸음치게도 하지만, 그것을 딛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3.06.07 엄지혜, 김윤주, 기낙경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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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배우 봉태규, 질문하는 마음
[커버 스토리] 배우 봉태규, 질문하는 마음 우리가 살면서 아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리 마음만큼은 닳고 닳을 때까지 써도 되는 거 같아요. 2023.04.28 엄지혜
채널예스 봉태규 괜찮은어른이되고싶어서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오늘의 작가] 소설가 천희란, 어느 날 유령 작가가 찾아왔다
[오늘의 작가] 소설가 천희란, 어느 날 유령 작가가 찾아왔다 한순간에 거대한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된 인물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그간 하나로 규정될 수 없는 인물들을 탐구해온 천희란 작가의 질문이 이번 『K의 장례』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2023.04.07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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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흥 "일의 태도와 삶의 태도가 다르지 않아요"
이원흥 "일의 태도와 삶의 태도가 다르지 않아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무시할 수 없는 자기 존재감을 확보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일만 그런 게 아니거든요. 산다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2022.12.08 임나리
채널예스 이원흥 일을잘하고싶은너에게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오늘의 작가] 이훤 시인, 양눈으로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
[오늘의 작가] 이훤 시인, 양눈으로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 시의 일이 하나의 입구로 들어가서 여러 문으로 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면, 사진으로도 시의 일을 정확하게 성취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2022.11.02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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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정말 인정받고 싶었던 분들은 한국의 독자들"
김주혜 "정말 인정받고 싶었던 분들은 한국의 독자들" 놀라운 것은 한국 독자 분들은 다 저와 같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 선조들은 작은 땅의 야수들이다'라는 댓글을 보면서 이게 바로 문화적 시각이구나, 참 놀랍다, 생각했어요. 2022.10.31 신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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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말하기, 눈치껏 배우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이금희 "말하기, 눈치껏 배우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눈치껏 하는 데는 한계가 있죠. 어떤 사람은 눈치가 있지만 어떤 사람은 없고, 주변에 좋은 본보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어려워요. 2022.10.26 임나리
채널예스 이금희아나운서 우리편하게말해요 이금희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그림책 작가 김상근 "땅 못파는 두더지, 매력있지 않나요?"
그림책 작가 김상근 "땅 못파는 두더지, 매력있지 않나요?" 어느 날 심심해서 두더지가 땅파는 장면을 그리다가 '이 끝이 바다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2.08.29 성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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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허은주 "동물들은 병원에 스스로 올 수 없잖아요"
수의사 허은주 "동물들은 병원에 스스로 올 수 없잖아요" 깊이 슬퍼하면 제가 어떤 다른 국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느껴요. 슬픔의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죠. 2022.08.02 신연선
반려동물 채널예스 수의사 허은주 꽃비내리는날다시만나 동물병원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뮤지션 권나무 "사랑하면 싸울 수밖에 없어요"
뮤지션 권나무 "사랑하면 싸울 수밖에 없어요" 뭔가를 사랑해서 깊이 몰입할 때, 다른 시공간으로 탁 점프하는 듯한 순간이 있잖아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 순간이 느껴지면 제겐 성공이에요. 2022.07.06 김윤주
채널예스 권나무 다정하다고말해주세요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오지은 "새까만 마음에도 희망은 있어요"
오지은 "새까만 마음에도 희망은 있어요" 『마음이 하는 일』은 나의 내면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결국은 빙글빙글 이어져 있다는 걸 처음 인식한 책이에요. 2022.06.21 성소영
채널예스 오지은 마음이하는일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드래그 퀸 모지민, 끼스럽고 아름다운 '모어'의 세계
드래그 퀸 모지민, 끼스럽고 아름다운 '모어'의 세계 항상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걸 꿈꿔요. 아름다운 춤을 추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아름다운 짓들을 많이 하고 싶어요. 전무후무한 독창성을 지닌 아티스트가 되는 것. 그게 꿈이에요. 2022.06.07 김윤주
채널예스 모지민 털난물고기모어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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