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슬픔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게 되니까요. 그리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했던 사랑들이 슬픔으로 남을 때 뒷걸음치게도 하지만, 그것을 딛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3.06.07
엄지혜, 김윤주, 기낙경 (기획)
채널예스
소멸하는밤
나는천사에게말을배웠지
우리는약속도없이사랑을하고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