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문광훈 교수와는 인연이 꽤 깊다. 물론 사적인 인연은 없었다. 책과 책으로 이어진, 출판사와 출판사와 이어진 인연이다. 2019.03.25
문광훈 교수 미학 수업 출판 편집자 어떤 책
문광훈 “삶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독서”
문광훈 “삶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독서” 최근에 『조용한 삶의 정물화』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 없는 나날이지만, 결국 삶은 일정한 제약 속에서(어떤 삶이라도 한계는 있기 때문에) 어떻게 그 삶을 만들어갈 것인가에 달려있을 겁니다. 2018.03.13
조용한 삶의 정물화 문광훈 교수 독서 예술론
문광훈 “옳은 것만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문광훈 “옳은 것만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외롭게 결정한 것만을 책임지거든요. 외롭게 결정하지 않은 삶을 어떻게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까. 제 생각에 그것은 한 번뿐인 삶에 대한 너무나 큰 불충실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은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유일무이함 때문에라도 각자가 아주 외롭게 고민 속에서 밤잠을 설치면서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12.14
가장 문광훈 가장의 근심 생업
문광훈, 자화상 안에는 ‘자기 직시의 용기’가 담겨있다
문광훈, 자화상 안에는 ‘자기 직시의 용기’가 담겨있다 문광훈 충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가 『심미주의 선언』을 출간을 기념해 독자들과 만났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시와 그림, 음악과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분석하고 해석했다. 2015.03.30
심미주의 선언 문광훈
김우창,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고통을 어떻게 견디느냐
김우창,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고통을 어떻게 견디느냐 지난 5월 9일 금요일, 서울시청에서는 인문학자 김우창의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최근 『깊은 마음의 생태학』의 출간을 맞아, ‘가까이 읽기’라는 주제로 일반 독자와 함께 삶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이었다. 2014.05.19
문광훈 김우창 깊은 마음의 생태학 정혜윤 인문학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