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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해의 책 옷 입히기] 책에 어울리는 옷을 만들어 나가기
작가의 작업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여운을 가지고 있는 분위기로 다가가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이것이 이 표지에서만큼은 이미지를 배제한 디자인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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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해의책옷입히기
묻지않은질문듣지못한대답
예스24
북디자인
박혜수 "예술 언어, 쉬워져야 해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시각 예술계 쪽의 언어가 좀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쉽게 읽히면 마치 급이 낮은 걸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영화감독들의 언어를 봐도 어렵지가 않아요. 미학적인 장식이 있어야만 고급스러운 예술이 아니에요.
2022.10.20
채널예스
묻지않은질문듣지못한대답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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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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