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준 "마음을 다치는 건, 마음을 썼기 때문이에요"
박연준 "마음을 다치는 건, 마음을 썼기 때문이에요" 박연준 시인의 여섯 번째 산문집 『고요한 포옹』이 출간됐다. 삶의 크고 작은 균열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가만히 끌어안는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2023.05.12
고요한포옹 박연준북토크 고요한포옹북토크 예스24 작가와의만남 박연준 박연준시인 채널예스
[7주년 특집] 역대 명칼럼 - <박연준의 특별한 평범함>
[7주년 특집] 역대 명칼럼 - <박연준의 특별한 평범함> 하루 종일 ‘읽는’ 직업을 가졌지만, 퇴근하고 집에 가면 또 책을 읽는다. 지극히 사적인 독서, 일이 아닌 유희로 읽는다. 2022.07.13
박연준의특별한평범함 채널특집 예스24 채널예스
[신간을 기다립니다] 이주란 소설가에게 - 박연준 시인
[신간을 기다립니다] 이주란 소설가에게 - 박연준 시인 당신이 어떤 글을 어떻게 쓰든, 저는 무조건 당신 편이 되겠습니다. 열렬히 쓰는 나머지 너무 지치지 말고, 쉬엄쉬엄 주란 씨가 쓰고 싶은 대로, 맘껏 써주세요. 주란 씨가 자유로운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2.02.07
당신의책을기다립니다 신간을기다립니다 이주란 이주란소설가 예스24 박연준 채널예스
[책읽아웃] 가장 독자를 생각했던 책이에요 (G. 박연준 시인)
[책읽아웃] 가장 독자를 생각했던 책이에요 (G. 박연준 시인) 지금 제 옆에 "바라지 말 것. 바라려면 오직 스스로에게만 바랄 것"이라고 말하는, 산문집 『쓰는 기분』을 출간한 박연준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1.08.26
쓰는 기분 추천도서 책읽아웃 박연준 시인 예스24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6주년] 박연준, 유희경 "연재 할 때, 연필을 멈추면 안 돼요"
[월간 채널예스 6주년] 박연준, 유희경 "연재 할 때, 연필을 멈추면 안 돼요" 책을 들고 어디든 펼쳐 읽는다는 건, 책의 장소성을 공유하는 거라고 봐요. 종이책에는 페이지마다 거리가 있어요. 만지고 닿는다는 느낌도 있고요. 2021.07.13
도서MD 박연준 특별 대담 월간 채널예스 채널특집 예스24 유희경
박연준 “홀로 그득해지는 시간”
박연준 “홀로 그득해지는 시간” 일상의 균형을 잃은 지금, 작고 평범한 시간들이 모여 은은한 반짝임을 이루는 게 삶이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드네요. 2020.07.03
시인 박연준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모데라토 칸타빌레 호밀밭의 파수꾼 사랑의 단상
박연준 시인 “읽는 사람이 잘 따라올까요?”
박연준 시인 “읽는 사람이 잘 따라올까요?” 산문을 쓸 땐 생각을 많이 해요. 저쪽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건네 줄까, 고민하죠. 무엇이든 줘야하는데 평범한 이야기라도 뭐가 들어있는 걸 주고 싶다고 생각하죠. 문장을 아주 많이 고치는데, 그건 독자들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예요. 2020.05.07
소란 산문집 박연준 모월모일
[책이 뭐길래] 보물을 발굴한 사람처럼 흥분했던 기억 - 박연준 편
[책이 뭐길래] 보물을 발굴한 사람처럼 흥분했던 기억 - 박연준 편 저는 책을 아주 느리게 읽는 편이라 다독을 못합니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기에 제 기준에서 좋은 책, 필요한 책을 신중히 골라 읽습니다.  2019.11.07
품위 있는 삶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박연준 시인 책이 뭐길래
[김하나의 측면돌파] 초고 쓸 때 연필이 멈추면 안 돼요 (G. 박연준 시인)
[김하나의 측면돌파] 초고 쓸 때 연필이 멈추면 안 돼요 (G. 박연준 시인) 시인으로는 최초로 ‘김하나의 측면돌파’를 찾아주신 분입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와 산문집 『소란』,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내 아침인사 대신 읽어보오』를 쓰셨고요. 이번에는 프리다 칼로의 그림과 사랑을 글 속에 담아내셨습니다. 박연준 시인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2018.06.14
박연준시인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연필 초고
밤이 하도 깊어
밤이 하도 깊어 길고 길다. 먼 데서 오는 손님처럼 아침은 아직 소식이 없을 것 같으니, 느릿느릿 딴 생각을 불러오기에 알맞다. 2018.03.08
밤이 하도 깊어 박연준 시인 겨울밤 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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