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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누구나 백조인 시대, 누구나 오리여도 괜찮은 시대가 돼야”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멋진 가치들이 살아 숨쉬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들의 모습이 기막히게 매력적이어서 내가 사는 이곳에도 당장 가져오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다.
2015.05.27
마을
이웃
박재동
책
박재동 “아버지의 만화방 덕분에 언제나 문화충격 속에 살았지요”
박재동 화백, 아버지가 만홧가게로 생계를 꾸린 까닭에 들은 만화가가 된 걸까. 아버지의 오래된 일기장을 읽으며 고단했던 아버지의 세월을 감히 측량해보았다. 무뚝뚝하기 그지없었던 아버지는 일기장 속에서는 한없이 따뜻했다.
2013.05.30
박재동
박일호
아버지의 일기장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솔나리 카네이션
딸이 내게 보낸 카네이션이랴! 카네이션을 말라 오래 간직하기 어려워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어버이날에는 뭔가를 해주려는 솔나라 고맙구나
2012.02.22
손바닥 아트
박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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