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각하’한테서 영감을 받아 쓴 <총통각하>
『총통각하』는 지난 5년 간 ‘각하’로 부터 쉴새 없이 영감을 받아 써내려 간 작품이다. ‘웃기고 재미있어도 치열한 것이 우리 세대의 방식’이라는 배명훈 작가는 그래서인지 『총통각하』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단편소설집은 전반부에 상상보다 더 비현실적인 현실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 후반부에 그가 생각하는 상식으로 풀어가는 대안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2012.09.05
사회파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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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