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45회 - 검은 음악을 하는 푸른 눈의 가수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부터 흑인 음악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때부터 웬만큼 노래를 잘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앤비 싱어들인데요. 외국에서는 이미 1950년대부터 흑인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엘비스 프레슬리죠. 그러다가 1960년대부터는 아예 백인이 흑인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는데요.
2013.04.04
밴 모리슨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 카커
조지 마이클
저스틴 팀버레이크
베이비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