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먼저 오고 늦게 알고 피게 되는 것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먼저 오고 늦게 알고 피게 되는 것 '읽지 않고 보기만 해도 의미가 되는 것' 그런 것들은 대체로 '사랑의 대상'인 경우가 많다. 연인의 얼굴이나 친한 길고양이의 엉덩이 같은 것. 그런 것은 읽지 않아도 의미를 준다. 시도 그렇다. 2023.06.12
채널예스 예스24 고명재 고명재의사랑하는시 보르헤스의말 고명재시인 없음의대명사
한태희 “독서는 훈련과 습관이 필요하다”
한태희 “독서는 훈련과 습관이 필요하다”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자아의 발견’이나 ‘지식정보의 습득’이라는 것은 너무 진부한 말이고, 책은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2018.01.23
사람의 아들 보르헤스 단편집 칼의 노래 채식주의자
우리는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해요
우리는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해요 세계에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이 중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10명 정도일까요. 이 10명에게 책을 판다고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죠.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앞으로 90명에게 책을 팔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는 의미도 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즐겁지 않나요?” (2018. 01. 05.) 2018.01.05
독서 땡스북스 사적인 서점 보르헤스
임성순 “책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창을 보다”
임성순 “책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창을 보다” 독서가 가장 즐겁게 느껴지는 순간은 낡은 책을 펼치기 직전입니다. 오래된 종이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와 함께 눈앞에서 문이 열리는 느낌이죠. 2016.05.27
임성순 소설가 자기 개발의 정석 보르헤스 전집 세월호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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