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운의 부귀영화] 떠돌이 개의 산책을 마치며 - 마지막 화
[전고운의 부귀영화] 떠돌이 개의 산책을 마치며 - 마지막 화 모난 나를 매력 있게 봐 주었다는 그 이유 하나가 순간들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한 사람의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2020.08.27
영화 에세이 영화감독 전고운의부귀영화 전고운
[전고운의 부귀영화] 코로나 시대의 장마
[전고운의 부귀영화] 코로나 시대의 장마 우리는 그 말에 또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남편의 꿈에 나왔다는 OST를 함께 들으며 기적같이 장마에 대하여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2020.08.13
원령공주 장마 코로나 시대 전고운의 부귀영화
[전고운의 부귀영화] 검색왕의 비애
[전고운의 부귀영화] 검색왕의 비애 스스로를 검색하다 지쳐 쓰러졌을 때, 쓰러진 상태에서 의식을 잃지 않고 하는 일이 알았던 타인들을 찾아보는 일이다. 2020.07.30
검색 검색왕 전고운의 부귀영화 인스타그램
[전고운의 부귀영화] 소고기 맛
[전고운의 부귀영화] 소고기 맛 등급이 높든 안 높든, 비싸든 싸든 모든 고기는 생명이었고, 귀하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에리히 프롬이 그랬다. “피곤한 사람, 절망에 빠진 사람, 염세주의자는 자유에 도달할 수 없다. 2020.07.02
전고운의 부귀영화 육우 소고기 자본주의
[전고운의 부귀영화] 말만 하는 말만 한 딸
[전고운의 부귀영화] 말만 하는 말만 한 딸 어떻게든 결제를 미루면서 이런 일기를 쓰고 있는 말만 할 줄 아는 말만 한 딸 같으니라고! 사실 내 몸집은 말보다도 작은데, 생각해보니 그게 이 문제의 메타포가 아닐까. 2020.06.18
메타포 쪼잔함 전고운의 부귀영화 일기
[전고운의 부귀영화] 거울과 가위바위보
[전고운의 부귀영화] 거울과 가위바위보 어떻게 하나 같이 아이스를 마실 수 있지 생각하며 무슨 책을 읽는지 훔쳐보는 이 시간이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할 자격이 있는가 싶지만,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2020.06.04
가위바위보 행복한 시간 전고운의 부귀영화 거울
[전고운의 부귀영화] 어느 2인 가구의 기념일
[전고운의 부귀영화] 어느 2인 가구의 기념일 우리는 자녀도 없으니 하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막 하고 살자는 생각이 강한 요즘이었다. 2020.05.21
2인 가구 기념일 강변호텔 전고운의 부귀영화
[전고운의 부귀영화] 분노의 절주
[전고운의 부귀영화] 분노의 절주 매일 밤 기로에 선다. 늘 12시가 지나면 서게 되는 그 기로에서 한 시간 째 큰 주전자에 나무와 열매를 넣고 끓이며 또 생각한다. 2020.04.23
전고운의 부귀영화 분노의 질주 소공녀 취중진담
[전고운의 부귀영화] 호르몬의 농단
[전고운의 부귀영화] 호르몬의 농단 스무 살 때 인 서울 대학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 후 얼마 되지 않아 규칙적이던 생리 주기를 잃었다. 2020.04.09
전고운의 부귀영화 생리 호르몬 서울
[전고운의 부귀영화] 자니
[전고운의 부귀영화] 자니 이 시간에 글을 썼으면 정도는 썼을 텐데, 아쉽게도 글을 쓸 생각은 안 하고 음식과 사람 생각만 그렇게 한다. 2020.03.26
해리포터 자니 전고운의 부귀영화 에피소드
[전고운의 부귀영화] 나 하나 방 하나
[전고운의 부귀영화] 나 하나 방 하나 영화감독 전고운의 창작자, 생활인, 여성으로 하고싶은 이야기. 격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2020.03.12
전고운의 부귀영화 부귀영화 경제난 소공녀
이런 콜라보 이벤트는 처음이지? - 문학테라피
이런 콜라보 이벤트는 처음이지? - 문학테라피 북스타그램은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무조건 예쁘게 찍거나 글을 길게 쓰는 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니 스스로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2019.12.10
문학테라피 1389번 귀 인식표를 단 암소』 클린 미트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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