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덕후가 되는 법
성공한 덕후가 되는 법 요즘 나는 세상이 지나치게 눈부시다(어두운 곳에 숨고 싶어). 악평도 황송하다. 『중쇄를 찍자』의 명대사처럼 악평이 달린다는 건 내 팬이 아닌 사람도 내 소설을 읽는다는 뜻이니까. 모든 평에 달린 이야기는 심사숙고해서 차기작에 꼭 반영할 셈이다. 그 때도 또 악평이 달린다면 다시 도전하면 그만이다. 나는 덕후니까. 2017.06.21
붉은 소파 유리가면 덕후 성덕
조영주 작가 “『붉은 소파』는 끝없는 추리 게임”
조영주 작가 “『붉은 소파』는 끝없는 추리 게임” 무언가가 창작되는 순간은 늘 그런 게 아닐까요? 작가인 ‘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눈앞에 적으려는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저는 사진 역시 그러하리라 생각했고, 그게 문장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2016.06.16
세계문학상 붉은소파 심리스릴러 조영주 장편소설
당신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당신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붉은 소파』가 도착하기 전에 『올리브 키터리지』를 읽고 있었고, 『붉은 소파』가 도착했을 때에는 마지막 28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두 권의 책을 다 읽은 지금 『붉은 소파』에 올리브를 앉히고 싶다. 2010.07.05
뚜루 붉은 소파 올리브 키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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