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민 PD “혼자 살아가는 당신에게”
권성민 PD “혼자 살아가는 당신에게” 사회적으로 어른이 되는 시기가 유예되고 있잖아요. 이 과도기에 자립하고 온전한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고민하고 싶었어요. 2020.07.02
서울에 내 방 하나 권성민 PD 살아갑니다 세월호
[특별 인터뷰] 세월호 416합창단 “세상의 약자와 함께 울고 싶어요”
[특별 인터뷰] 세월호 416합창단 “세상의 약자와 함께 울고 싶어요” 별이 된 우리 아이들과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여전히 진상규명을 위해 애쓰시는 해외 연대분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5년 동안 만나온 많은 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자가 가장 많은 세상의 유일한 책, 우리 모두가 주인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4.16
세월호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416합창단 세월호6주기
[엄마. 나야.]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엄마. 나야.]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생일 모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아이를 마음에 새기고 부모님과 친구들, 주위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유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2019.04.12
생일시 엄마 나야 단원고 세월호
<생일> 공감하고 공유하고 기억한다는 것의 윤리
<생일> 공감하고 공유하고 기억한다는 것의 윤리 공감과 공유와 기억의 윤리가 전제하는 것은 큰일을 당한 이들이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것의 어려움이다. 2019.03.28
영화 생일 설경구 전도연 세월호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세월호에서 미투까지, 어떤 억울함들에 대한 기록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세월호에서 미투까지, 어떤 억울함들에 대한 기록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과 2015년 메르스 사태, 2016년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 폭로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촛불이 타오르는 혁명의 시간을 지나왔다. 2018.05.23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억울함 미투운동 세월호
송은일 "선택을 통해 자신을 삶을 만들어야 한다"
송은일 "선택을 통해 자신을 삶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태어난 걸 운명이라 친다면, 태어남에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닐까 합니다. 2018.05.18
달의 습격 송은일 작가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세월호
서미애 “실제 사건은 훨씬 더 흉측하고 잔혹해”
서미애 “실제 사건은 훨씬 더 흉측하고 잔혹해”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거침없이 돈 앞에서, 권력 앞에서 비인간적인 태도를 보여요. 이것이 우리 사회가 정신적인 부분을 간과해버리고 왔던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2018.02.22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서미애 작가 세월호 권력
MBC 임명현 기자가 본 저항의 유예, 유예의 저항
MBC 임명현 기자가 본 저항의 유예, 유예의 저항 세월호 기사를 쓰는데 기사에 ‘참사’라는 단어가 10번 나와요. 데스크가 전부 ‘사고’로 바꿔요. 기자가 데스크와 싸워요. 징계 받은 사람들은 그걸 안 해버린 사람들이고요. 징계 안 받은 사람들은 사고라는 단어가 잘못됐다는 의견은 제시했어, 라면서 10개를 다 수용하거나 혹은 끝까지 항의해서 참사라는 단어 3개 정도는 관철한 사람들인 거예요. 2017.10.16
잉여와 도구 세월호 참사 세월호 사고
슬픔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슬픔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나는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글쓰기 수업 교재로 자주 쓴다. 한국사회 모순과 부조리를 보여주는 사회학 교과서이자, 삶을 질문하게 하는 철학서, 인간의 고통과 슬픔을 다루는 문학 작품으로 더없다. 2017.04.11
금요일엔 돌아오렴 부조리 세월호 모순
<가려진 시간>, 조건 없는 믿음의 시간을 꿈꾸며
<가려진 시간>, 조건 없는 믿음의 시간을 꿈꾸며 또한, ‘세월호 영화’다.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판타지 장르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2016.11.24
세월호 판타지 가려진 시간 희생자
그는 세월호에 관해 쓰고 싶어 했다
그는 세월호에 관해 쓰고 싶어 했다 이럴 때 편집자가 느낀 희열이라고 할지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뭔가 그럴듯한 말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찾지 못했다. 9월 첫 주부터 전국을 돌며 여러 독자들과 만나는 동안 찾아보겠다. 2016.08.25
김탁환 세월호 잠수사 거짓말이다
임성순 “책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창을 보다”
임성순 “책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창을 보다” 독서가 가장 즐겁게 느껴지는 순간은 낡은 책을 펼치기 직전입니다. 오래된 종이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와 함께 눈앞에서 문이 열리는 느낌이죠. 2016.05.27
임성순 소설가 자기 개발의 정석 보르헤스 전집 세월호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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