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특집] 성지 순례 -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곳
[덕질 특집] 성지 순례 -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의! 여기서 작가를 만나더라도 말을 걸지 말 것. 그는 지금 익명의 공간에서 무명씨가 되어 글쓰기에 임하고 있으므로. 2020.08.14 정다운, 문일완
덕질 성지 순례 익명의 공간 핫 플레이스
스페인 건축 전문가가 알려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 포인트
스페인 건축 전문가가 알려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 포인트 산티아고 순례길은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며 헝클어진 삶을 정리하고 다시 내일로 건강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길이다. 2019.04.26 출판사 제공
순례길 김희곤 작가 스페인은 순례길이다 산티아고
[스페인은 순례길이다]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은 순례길이다]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는 ‘사도 야고보’를 스페인어로 부르는 이름이다. 2019.04.22 출판사 제공
스페인은 순례길이다 여행 에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곽현 “엄마가 떠난 후 가장 그리운 건 대화였어요”
곽현 “엄마가 떠난 후 가장 그리운 건 대화였어요” 엄마가 돌아가신 뒤에 가장 그리운 것도, 그냥 대화였어요. 딸이랑 엄마 사이에는 ‘그래도 엄마밖에 이해해줄 수 없어’라는 지점이 있잖아요. 그것이 끊어졌을 때의 나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절망이 너무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2018.02.07 임나리
산티아고 순례길 엄마 엄마 나는 걸을게요 곽현 작가
특수한 사람
특수한 사람 예술 작품이 장애를 재현하는 방식에서 정작 장애’인’이 주체가 되지 못한다. 그보다는 ‘장애를 극복한 서사’를 통해 비장애인은 제 삶의 위로와 교훈을 얻으려 한다. 2017.09.19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정작 장애 비장애인 장애 성 세바스티아노의 묘를 찾은 순례자들
‘김탁환의 전국제패’, 대성공!
‘김탁환의 전국제패’, 대성공!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무심코 “서울에서만 행사를 할 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돌아보면 좋을 텐데” 어쩌고 하는 말을 꺼낸 건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진 날씨 탓이었으리라. 2016.09.08 김홍민(북스피어 대표)
책방 김탁환의 전국 제패 전국 책방 순례기 동네 책방
미술해설가 윤운중, 10년 단위로 다른 인생 산다
미술해설가 윤운중, 10년 단위로 다른 인생 산다 아마도 또 다른 10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일을 할 것 같아요. 나를 정말 기쁘게 하는 일이 시기에 따라 다르잖아요. 60대를 바라볼 그때는 또 다른 일이 나를 기쁘게 하겠죠. 2014.06.25 윤하정
아르츠콘서트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 로마 위드 러브 윤운중 윤하정
 영화심리학자 심영섭 “고통은 일종의 시그널”
영화심리학자 심영섭 “고통은 일종의 시그널” 영화는 허구이지만 때론 실제보다 삶을 더 생생하게 드러낸다. 영화가 삶을 침범해올 때, 삶은 어느덧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현장이 되어버린다.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는 우리가 직면한 무수한 갈등이 영화 속으로 미끄러지는 그 순간에 시선을 맞춘다. 2014.03.31 권지민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 내 영혼의 순례 심영섭 영화평론가 영화
박완서에게 이별을,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재회를 고하다
박완서에게 이별을,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재회를 고하다 구들장에 붙어서 하는 독서, 옆으로 삐딱하게 누워서 더운 계절에는 차가운 방바닥에 추운 계절에는 뜨신 방바닥에 붙어서 하는 독서, 참으로 방구석의 방바닥이야말로 독서 잡식가가 있을 곳이다. 방구석의 방바닥이라니 폐소공포증 환자라면 단숨에 협심증에 걸릴 것 같은 지명이다. 그러면 11월 하반기의 방구석 독서 몇 권과 11월 방구석상을 수여해 보자. 2013.11.26 김현진(칼럼니스트)
무라카미 하루키 박완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노란 집
하루키 소설 속, 색채를 읽다
하루키 소설 속, 색채를 읽다 “하루키 신간 읽었어?” 요즘 서점가에서 자주 들리는 이야기다. 하루키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3년만에 발표한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츠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는 출간 60일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2013.08.30 엄지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
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 ‘색채’와 ‘순례’라는 소재를 통해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것’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솔직하고 성찰적인 이야기로, “『노르웨이의 숲』 이래 무라카미 하루키가 선보인 최초의 리얼리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적 귀환’이다. 2013.08.23 이동진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왜 지금 우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열광할까!
왜 지금 우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열광할까! 지난 8월 10일, 서울 마포구 에코브릿지카페에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발간 기념으로 세 남자의 대담이 열렸다. ‘무라카미 하루키, 그 남자가 사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대담은 문학평론가 허희, 소설가 최민석,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하루키 읽기’로 진행됐다. 2013.08.22 김이준수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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