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직원 한 명이 맡았던 네이버 웹툰, 지금은…
누구나 학창시절에 만화책을 돌려 보던 추억이 있다. 다음 권이 나오는 날이면 일등으로 책을 차지하기 위해 서점, 만화대여점, 만화방에 총총걸음으로 달려갔다. 좋아하는 만화가 완결되는 날이면 나 홀로 뿌듯함을 만끽하기도 했다. 2012년, 지금은 혼자 감격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 감상글 하나만 달아도 댓글이 줄줄이 쏟아진다. 가끔은 작가들이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니 웹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웹툰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웹툰의 현재를 가 짚어 보았다.
2012.12.21
웹툰
강풀
손제호
강도하
윤태호
스마트툰
하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