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을 파는 집] 킹의 무대 ‘캐슬록’, 그 마지막 이야기
[욕망을 파는 집] 킹의 무대 ‘캐슬록’, 그 마지막 이야기 캐슬록에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연다. 가벼운 호기심으로 들렀던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너무나 소망했던 바로 그 물건을 구입할 기회를 얻는다.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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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맨] 사소한 의도에서 시작된 비극
[초크맨] 사소한 의도에서 시작된 비극 과거와 현재, 어린 시절의 단순한 공포와 현실 속의 소름끼치는 범죄를 오가는 동안 독자의 뒷덜미에 얹어놓은 그 차가운 손을 절대 치우지 않는다.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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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미국에 새로운 ‘그것’이 나타났다
<그것>, 미국에 새로운 ‘그것’이 나타났다 1986년에 출간된 소설을 무려 31년 만에, 게다가 한 차례 동명의 TV 시리즈(1990)로도 만들어졌던 이 프로젝트를 2017년에 리메이크한 이유. 2017.09.14
그 것 춤추는 피에로 리메이크 영화 스티븐 킹
더위를 잊는 고전적인 방법
더위를 잊는 고전적인 방법 책과 커피, 그리고 하루키와 음악을 좋아해 홍대와 신촌 사이 기찻길 땡땡거리에서 북카페 피터캣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와 커피 한 잔을 마주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듯 책과 커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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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금주를 하고 얻은 겸손
6화 - 금주를 하고 얻은 겸손 작가는 열심히 쓴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는 건 어쩔 수 없다. 작가가 대충 썼는데, 세상이 좋아해준다는 것은 부끄럽지만 고마워해야할 일이다. 그러므로, 이러나 저러나 겸손해질 수 밖에 없다. 겸손. 그것이 이 업계에 통용될 수 있는 유일한 미덕이다. 2016.04.26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스티븐 킹 소설 황금파도 미저리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절도일기 겸손 최민석 쇼생크 탈출
안정희 “마음 내키는 대로 어떤 책이든 발견하세요”
안정희 “마음 내키는 대로 어떤 책이든 발견하세요” 책은 꼭 다음 책으로 연결되기에 어느 책으로 시작하든 그것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책 맘껏 읽고 사람들과 더불어 인생을 충분히 즐기며 살면 좋겠습니다. 2014.08.26
안정희 월든 역린 스티븐 킹
휴가 때 읽을 책을 소개합니다
휴가 때 읽을 책을 소개합니다 근데..휴가갈 수 있을까? 2014.07.29
샤이닝 유다의별 신중한사람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식물들의 사생활 이승우 스티븐 킹
내 안의 악마성에 대하여
내 안의 악마성에 대하여 나는 기본적으로 성선설을 믿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은 악마를 품고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욕심이라 불러도 좋고, 나약함이라 불러도 좋고, 그야말로 악한 마음이라 불러도 좋지만 아무튼 마음 한 구석에는 진득한 어둠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2014.07.24
조힐 하트모양상자 20세기 고스트 전건우 스티븐 킹
여름에 어울리는 호러 소설 단편집
여름에 어울리는 호러 소설 단편집 단, 한 가지만은 조심해야 한다. 밤에 혼자 읽고 있을 때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도 절대 뒤돌아보지 말 것! 2014.06.19
1408 zoo 오츠 이치 공포 소설 호러 소설 공포 영화 해가 저문 이후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여름 빛 도시전설 세피아 스티븐 킹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서술한 『18세기의 맛』 은 혀끝의 감각에서부터 문화와 교류, 경제와 사회를 넘나들며 복잡한 세계사를 맛깔나게 엮었다. 『몸의 역사 1』 는 르네상스부터 18세기까지 몸의 역사를 추적하며, 우리가 직접 부딪치는 세계, 감각과 환경의 세계, 모든 물질 ’상태‘의 세계를 복원한다.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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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에프 케네디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11/22/63』
존 에프 케네디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11/22/63』 만약에 JFK가 암살당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나아가 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11/22/63』은 바로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소설이다. 그리고 미리 말해두지만 아주 끝내주게 재미있다! 역시 초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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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뻔한 이야기지만 훌륭한 영화” - 『안 그러면 아비규환』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뻔한 이야기지만 훌륭한 영화” - 『안 그러면 아비규환』 ‘아비규환 나이트’라는 제목의 스폐셜 GV(Guest Visit)가 9월 10일,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6살을 맞은 ‘상상마당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준비한 이 행사는 특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영화제의 부속행사로 마련되었지만, 영화 대신 『안 그러면 아비규환』, 을 주제로 의 변영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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