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잡는 가지
암을 잡는 가지 가지는 시장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익숙한 채소들에 비해 우리 식탁에 그다지 많이 오르지 않는 채소이고,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옛말 그른 말 하나도 없다는데 정말 가지는 옛날 어른들의 말마따나 먹으나 마나한 채소여서 이렇게 외면 받는 것일까? 그렇다면 필자는 왜 가지를 보라색과 검은색 푸드의 대표주자 중에서도 첫 번째로 언급하는 것일까? 지금부터 가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2013.11.15
오색섭생 홍영재 가지 이규보 동국이상국집
페니실린보다 강한 항생제, 마늘
페니실린보다 강한 항생제, 마늘 알리신 성분 덕분에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40여 종의 항암 식품들 가운데 가장 강한 식품으로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고작 냄새 때문에 마늘을 거부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하루에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 한 쪽을 꾸준히 섭취하여 암을 예방하도록 하자. 2013.11.08
마늘 알리신 일해백리 메틸시스테인 오색섭생 홍영재
마트에서 매생이 만나면 놓치지 마세요
마트에서 매생이 만나면 놓치지 마세요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 비교적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해조류를 두고 왜 매생이를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그린 푸드로 선택했는지 의아할 것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김, 미역, 다시마, 파래보다 덜 친숙하지만 영양성분은 다른 해조류 못지않은 매생이를 이번 기회에 소개하여 좀 더 다양한 해조류가 식탁에 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고, 해조류 중에서도 가장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가 매생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2013.11.01
매생이 클로로필 매생이국 오색섭생 홍영재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과도한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 및 치매 예방에도 좋다. 그 밖에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탄력을 좋게 하며, 기미를 예방하는 등 피부미용 효과와 부종 및 변비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소화가 안 되는 사람도 토마토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위에도 부담을 적게 줄 수 있다. 2013.10.18
라이코펜 오색섭생 홍영재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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