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흑인정신을 담아낸 ‘소울 음악’의 촉매제 - Otis Redding
흑인음악을 추구하는 많은 가수들은 자신들을 ‘소울’ 보컬이라 주장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그저 스타일을 좇은 것 이상은 아닙니다. 여기, 누구나 ‘소울’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의 음반이 있습니다. 별명도 소울의 왕(King of soul)이지요. 요절해서 더 안타까운 천재, 오티스 레딩의 대표작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2.08.31
흑인음악
Soul
소울의 왕
오티스 레딩
Otis Redding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