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혹은 일맥상통의 힘, <관상>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은 기생 연홍(김혜수)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김종서(백윤식)는 내경이 용한 관상쟁이라고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게 되자 그에게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내리고, 그는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13.09.17
광해
이정재
조정석
백윤식
왕의 남자
관상
이종석
김혜수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