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사랑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서희 “사랑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실천이 없으면 사랑은 유지될 수 없어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어떠한 마음을 보일 것인가가 있어야죠. 2019.08.30
구체적 사랑 이서희 작가 결핍 사랑
[책이 뭐길래] 내가 책에 반응할 때 - 이서희 편
[책이 뭐길래] 내가 책에 반응할 때 - 이서희 편 저자에 주로 주목합니다. 그리고 책 제목을 봅니다. 매혹적인 순간의 낚아챔이 있거나 마음의 어떤 정경을 자극하는 제목에 반응합니다. 2018.12.13
이서희 작가 사진의 용도 책이 뭐길래 유혹의 학교
이서희 “이혼 후 알게 된 것을 기록하고 싶었다”
이서희 “이혼 후 알게 된 것을 기록하고 싶었다” 이혼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우리는 사랑의 이야기는 많이 하면서 왜 이별의 이야기에는 인색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많은 이혼녀들의 상황을 보니까, 특히 한국에서는 이혼녀들의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더라고요. 누군가는 조금 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이혼의 이야기를 들고 나서고, 그것이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라는 걸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7.09.18
이혼 이서희 이혼일기 사랑 이야기
이서희 “유혹이란 관계에 반응하는 떨림”
이서희 “유혹이란 관계에 반응하는 떨림” 어떻게 보면 유혹이라는 건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떨림이거든요. 겹침일 수도 있고, 어긋남일 수도 있고, 헤어짐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민감해지고 그것에 응답할 수 있는 감각을 만드는 것이 유혹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면 그게 유혹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아닐까 싶어요. 2016.07.15
유혹의 학교 관계 이서희 백영옥 유혹
[특별 기고] 낭비되고 낭비하여 아름다운 유혹
[특별 기고] 낭비되고 낭비하여 아름다운 유혹 ‘유혹의 학교’는 성급하게 구원을 말하지 않는다. 사랑은 목적어에 의존하지 않는 동사의 행위다. “사랑은 유혹과 함께 길을 찾고 몸과 함께 깊어”(190쪽)지겠지만, 그럼에도 구원은 한 존재와의 사랑으로 완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2016.07.01
유혹 사랑 이서희 유혹의 학교
이서희 작가, 연애를 하지 않으면 어울리지 않는 여자
이서희 작가, 연애를 하지 않으면 어울리지 않는 여자 무명 작가의 첫 에세이. 그런데 웬걸, 반응이 무척 뜨겁다. 관능적인 책 제목과 저자의 프로필 사진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Sophie VIille’라는 필명으로 올린 페이스북 글이 유명세를 타면서 책을 펴내게 된 이서희 작가. 12월 17일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그녀의 페친 김두식 교수, 민규동 감독과 마주했다. 2014.01.02
김두식 민규동 이서희 관능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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