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직원의 선택] 『다크패턴의 비밀』,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247의 모든 것』, 『동등한 우리』
[서점 직원의 선택] 『다크패턴의 비밀』,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247의 모든 것』, 『동등한 우리』 서점 직원이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4.05.22
이소영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이름을 안다는 것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이름을 안다는 것 편견과 선입견,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 마치 어둠을 빛으로 밝히고 정체를 모르던 것을 인식하게 되면 더는 두렵지 않듯이, 누군가와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면 확연히 달라진다. 2023.07.04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예스24 채널예스 중앙역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신의 길'을 걷고 난 후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신의 길'을 걷고 난 후 이 여정 끝에 보상이 있으리라는 낙관이 생겼다. 아니, 설령 날씨가 끝까지 좋지 않더라도 이대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뭔가를 얻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순간 내가 품은 낙관에 나도 놀랐다. 2023.06.20
채널예스 이탈리아 예스24 나폴리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신의길 아말피 이태리 이탈리아여행 이태리여행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좋아서 하는 일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좋아서 하는 일 "좋아서 하는 거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지만 코로나 시기에 다시 짐을 싸던 그의 마음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나폴리로 돌아간 그 용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그리고 '좋아서 하는 일' 그 단순함의 힘을 다시금 되새긴다. 그의 현재와 앞날을 열렬한 마음으로 응원한다. 2023.06.07
유혹하는글쓰기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예스24 데뷔의순간 양복점 재단사 채널예스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푸르게 물든 도시 나폴리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푸르게 물든 도시 나폴리 고백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올림픽을 보다가도 가슴 뭉클해하고 쉽게 눈물 흘리는 사람이다. 스포츠가 무엇이길래, 공을 차서 골대 안에 넣는 행위, 누군가는 '그깟 공놀이'라고 치부할 일에 사람들은 왜 그렇게 열광하는가? 2023.05.23
축구 채널예스 마라도나 나폴리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예스24 축구선수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번역은 신성하다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번역은 신성하다 한국 문화와 한국 문학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탈리아 학생들을 보니, 이전에는 내가 전혀 가늠하지 못했던 독자층의 저변이 넓어진 기분이었다. 사라 쌤이 이탈리아에서 『아이 틴더 유』 정식 출간을 위해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본다고 했다. 2023.05.09
채널예스 번역 아이틴더유 예스24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등가 교환의 법칙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등가 교환의 법칙 세계는 딱 한 가지 말밖에는 하지 않는다. 흥미를 끌고 나서는 싫증 나게 한다. 그러나 끝내는 집요한 고집으로 이기고 만다. 세계는 언제나 옳다. 2023.04.25
채널예스 결혼여름 나폴리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예스24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내게 뒤늦게 찾아온 시간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내게 뒤늦게 찾아온 시간 잘 나가는 누군가의 나이를 따져보고, 내가 항상 늦었다고 생각했다. 제멋대로 사는 것 같으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내 나이면 갖춰야 할 것들에 제법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구나, 자각했다. 2023.04.11
예스24 나는가해자의엄마입니다 나폴리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난문쾌답 채널예스
추운 곳에서 온 따뜻한 이야기, 『알래스카 한의원』
추운 곳에서 온 따뜻한 이야기, 『알래스카 한의원』 눈보라가 치는 미지의 대륙, 환상적인 이야기가 벌어질 것만 같은 '알래스카'에서 펼쳐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과 상처는 곧,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3.04.10
채널예스 이소영 알래스카한의원 7문7답 예스24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왜 나폴리에 왔나?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왜 나폴리에 왔나? 여태껏 나는 예스 맨이라기보다는 '굳이 맨'이었다. 가령, '굳이 비싼 돈을 내고 힘들게 서서 공연을 볼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금방 집에 가고 싶어질 텐데 내가 굳이 술자리에 갈 필요가 있을까?', '내가 그걸 왜? 굳이?' 2023.03.28
채널예스 예스24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다들 부럽다고 하는데 걱정부터 앞선다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다들 부럽다고 하는데 걱정부터 앞선다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 만끽한다는 것은 어떤 형태여야 할까? 내가 살아온 것과 다르게 살아보기로 했다. 2023.03.14
채널예스 예스24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나폴리
뜨겁고 시린 계절을 지나는 열세 살들의 성장담
뜨겁고 시린 계절을 지나는 열세 살들의 성장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를 구하는 건 결국 진심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려는 올곧은 마음임을 전한다. 2023.03.13
채널예스 7문7답 예스24 문경민 이소영 열세살우리는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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