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입 : 세상은 그의 입을 기점으로 순환한다
이영자의 입 : 세상은 그의 입을 기점으로 순환한다 최화정이 ‘유리그릇’이라 별명을 붙였을 만큼 속내가 섬세하고 예민한 이영자는, 자신이 책임지고 보살펴야 하는 식구들을 건사하기 위해 그 속내를 감추고 살아야 했다. 타고 난 입담으로 돈을 벌어오고, 그렇게 벌어온 돈으로 자신도 먹고 주변도 먹였다. 2018.04.17
유리그릇 맛집리스트 이영자 전지적 작가 시점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고생길 보였지만 싫지 않은 모험이었어요”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고생길 보였지만 싫지 않은 모험이었어요” 필시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영자 원장을 질투할 것이다. 매일 아침, 5천여 종의 식물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일상을 어찌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여름날 무더위가 잠깐 쉬어가는 찰나, 경기도 가평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2013.06.27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정원일기
아침고요수목원은 ‘선물로 받은 정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선물로 받은 정원’ 이 글은 꽃과 나무 그리고 나비와 새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그 아름다움에 취하여 마냥 어린애처럼 들뜨고 행복했던 경험을 수채화처럼 그려 적고, 때로 힘들고 낙담이 되었을 때 정원이 내게 일깨워준 깨달음을 통해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을 얻었는지를 기록한 일기다. 이 책을 손에 쥔 독자들도 내가 경험했던 바대로 글로 적은 정원에서 행복을 느끼고, 꽃과 나무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말을 같이 들으면 좋겠다. 2013.05.30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정원일기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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