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이태원
코로나 이후, 이태원 지금 이태원 거리는 을씨년스럽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이태원-한강진을 가득 메웠던 발길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클린 이태원!”이라는 로고 아래 임대 문의와 폐업을 선언한 빈 가게들이 황량하다. 2020.08.07
이태원 클린 이태원 루프탑 코로나
<초미의 관심사> 모녀가 이태원에서 만났을 때
<초미의 관심사> 모녀가 이태원에서 만났을 때 엄마가 욕을, 블루가 노래를 하는 건 속내를 직접 표현하지 못해 분노를 가장한 애정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2020.05.21
초미의 관심사 애정 표현 모녀 이태원
장진우 “새로운 가게를 여는 이유는 ‘결핍’”
장진우 “새로운 가게를 여는 이유는 ‘결핍’” 빵집이 없으니까 빵을 사러 매일 다니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면 빵집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해서 빵집을 만든 거고요. 빵집이 있는데 커피가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커피숍을 만들어야겠네’ 해서 커피숍을 만들었어요. 매일 파스타를 먹으니까 너무 지겨워서 소줏집을 만든 거고요. 제주도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이 있는데 매일 갈 수 없으니까 ‘그냥 제주도 음식점을 하나 만들자’ 했던 거예요. 없으니까 만들어 나간 것 같아요. 2016.03.08
장진우 장진우식당 경리단 청년 공유 이태원 공효진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만원으로 즐겨보자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만원으로 즐겨보자 지금, 대한민국은 맛집 전쟁이다. 땡볕에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도 ‘먹방’ 지존들은 인내를 가지고 차례를 기다린다. 맛집들이 즐비한 동네라면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 가 8월 특집 ‘식도락’ 편을 준비하며 이태원의 가장 핫한 동네 ‘경리단길’ 맛집 투어를 떠났다. 단 1만 원으로 즐길 수 있는 식도락을 소개한다. 2014.08.11
아이엠샌드위치 경리단길 츄로스 츄러스 트레비아 기로스 피타 Street Churros 이태원 맛집
식도락 여행작가 신예희가 추천한 ‘이태원의 맛‘
식도락 여행작가 신예희가 추천한 ‘이태원의 맛‘ 지난 4월 5일, 이태원에서 파키스탄과 인도를 만났다. 신예희 작가와 독자들이 ‘팍인디아 레스토랑’에서 봄날의 주말을 맛보기로 한 것. 새로운 세계를 만난 독자들부터 일찍부터 신 작가를 흠모해왔던 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식탁을 놓고 한자리에 모였다. 2014.04.10
여행작가 이태원 여행자의 밥 신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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