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애리, 실패는 무언가를 남긴다
뮤지션 애리, 실패는 무언가를 남긴다 누구나 실패를 겪으면서 살잖아요. 제 일기가 지금 힘들거나 외로운 사람에게 위로나 공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2022.03.11
채널예스 일기 애리 뮤지션애리 저스트키즈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그리고일기가남았다 읽는사람의사생활 예스24 일기시대
그날의 서울엔 패티 스미스와 CBGB가 강림했다 - 패티 스미스 내한 공연
그날의 서울엔 패티 스미스와 CBGB가 강림했다 - 패티 스미스 내한 공연 모든 좌석은 입석이었다. 얼마 되지 않는 관중의 수를 보여주는 이것은 오히려 행운이었다. CBGB에서 뽐내던 패티 스미스의 도발적인 예술혼을 온 몸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2009년 여름에 가진 지산 록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보다 그녀를 느끼기엔 소규모 공연장의 폐쇄성이 더 어울렸다. 몸을 부대끼는 그 쾌쾌함이야말로 그녀의 예술적 자유가 시작되고 완성됐던 최적의 분위기다. 2013.02.12
CBGB 패티 스미스 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 지구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소멸되어야!
패티 스미스, 지구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소멸되어야! 패티 스미스가 단독 공연차 지난 2월1일 내한했다. 2009년 지산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 후 3년 반 만의 방문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음악사에 끼친 역할에 비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임에도, 지난해에는 서점과 음반 매장 한 편에 패티 스미스의 사진이 조용히 걸려 눈길을 끌었다. 12집인 앨범과 2010년에 출간했던 회고록 의 번역본이 한국에도 나온 까닭이다. 2일 공연을 몇 시간여 앞두고 강남 한 호텔에서 그를 직접 만났다. 2013.02.06
패티 스미스 로버트 메이플소프 저스트 키즈 Just Kids 펑크록
“그냥 애들”이었던 예술가들의 이야기 - 『저스트 키즈 Just Kids』
“그냥 애들”이었던 예술가들의 이야기 - 『저스트 키즈 Just Kids』 이 책은 패티 스미스가 처음 뉴욕에 도착해 로버트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해 예술적 실험을 함께한 시간과 당대 예술가들과의 교유, 1989년 로버트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순간을 추적한다. 그런 점에서 『저스트 키즈』는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두 사람의 초상화이자, 예술 도시 뉴욕에 대한 헌사이며 그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에 대한 애정 어린 기록이다.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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