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도시 걷기,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이방인의 도시 걷기,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전작 『파리를 생각한다』에서 파리 곳곳을 걸어 다니는 산책자로서 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들을 펼쳤던 정수복이 서울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책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에서 이방인의 시선으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바라봤다. 2015.08.24
정수복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파리가 마음 내키는 대로 걷고 싶은 도시라면, 서울은...
파리가 마음 내키는 대로 걷고 싶은 도시라면, 서울은...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사는 정수복은 두 도시 모두에서 경계인이자 이방인이다. 이방인의 눈으로 본 서울의 풍경은 어떨까? 걷는 이방인의 시선으로 오늘의 서울을 읽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를 펴냈다. 2015.05.07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
정수복,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정수복,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지난해 『책인시공: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을 지난 펴낸 정수복은 ‘책에 대한 책’의 연작으로 최근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을 냈다. 이 책은 책과 독서에 대해 일곱 가지 물음과 의견을 담았다. 지난 4월 10일,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북촌 인문학스터디’를 통해 독자들과 만났다. 2014.04.14
정수복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책인시공
정수복 “나에게 서재란, 사회인간학 연구실”
정수복 “나에게 서재란, 사회인간학 연구실” 정수복이 쓰는 모든 책과 모든 글의 바탕에는 저자의 체험에서 비롯된 사유와 감성, 그리고 독서를 하며 얻은 생각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어떤 책을 써야겠다는 애초의 생각은 한 순간의 영감에서 오기보다는 저자의 오랜 삶의 체험에서 온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면, 지금 쓰고 있는 책이나 앞으로 쓸 책들에 질서와 방향을 제시하는 구절을 만나기도 하고 책의 기본 색깔과 향기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문장을 만나기도 한다고. 2014.02.12
정수복 사회인간학 책인시공
파리의 서점, 도서관 옆에는 반드시 카페가 있다
파리의 서점, 도서관 옆에는 반드시 카페가 있다 책 읽는 사람들의 시공간을 이야기한 『책인시공』의 저자 정수복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상암동에서 파리 곳곳의 책인시공 풍경 등을 독자들과 나눴다. 2013.05.09
정수복 책인시공 파리를 생각한다 파리의 장소들
느리게 살아가도 좋은 곳, 프로방스 -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정수복
느리게 살아가도 좋은 곳, 프로방스 -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정수복 지난 4월 23일. 바람이 불긴 했지만, 여느 때보다 맑은 날씨의 주말이었다. 한쪽에는 소풍을 나온 듯 대형버스가 줄지어 있었고, 봄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2011.05.06
프로방스 정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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