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세대 : 세대를 호명하는 말은 과연 세대를 가리키는가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세대 : 세대를 호명하는 말은 과연 세대를 가리키는가 “몇 학번이세요?”라는 질문은 이러한 한국 사회의 모순을 잘 반영한다. 학번을 묻는 습관은 한국 사회의 연령주의가 학력주의와 결합하여 나타난 결과다. 2021.02.16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이라영칼럼 연령주의 학벌주의 예스24 언어 에세이 채널예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어니스트 헤밍웨이, 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2016.04.08
퓰리처상 헤밍웨이 어니스트 미국 문학 우리들의 시대에 무기여 잘 있거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킬리만자로의 눈 노인과 바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철저하게 살아야 정복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철저하게 살아야 정복한다 삶을 즐긴다는 것은 지불한 값어치만큼 얻어 내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그것을 얻었을 때 얻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누구든지 돈을 지불한 값어치만큼은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은 무언가를 구입하기에 좋은 곳이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도 진실은 아닐지 모른다. 아마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일 것이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든 아랑곳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나갈 것인가를 알아낸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는 자연히 알게 되리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중 2015.03.31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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