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얼마 안 남은 내 젊음을 만끽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내 심박수의 리듬을 탄다. 요즘 이근철 선생님은 89.1 KBS2 FM에서 아침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를 진행하고, 나는 동 시간대에 107.7 SBS Power FM 를 진행하고 있다. 그야말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나에게 도움을 준 것처럼 그리고 가슴 떨리는 제안들을 건네온 것처럼 나도 다른 후배들에게 그런 역할을 하는 선배가 되고 싶다.
2013.01.30
펀펀 투데이
일단 시작해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이근철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