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시밤』을 통해 누군가를 떠올리고 생각에 잠기길”
하상욱 “『시밤』을 통해 누군가를 떠올리고 생각에 잠기길” 2013년 『서울시』를 통해 센스 있는 시선과 위트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시팔이 하상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만의 B급 정서로 무장한 2번째 시집 『시밤』은, 각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5.10.29
시를읽는밤 시밤 하상욱
SNS 시인 하상욱의 '시 읽는 밤'
SNS 시인 하상욱의 '시 읽는 밤' 달달하고 쓸쓸하고 씁쓸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은 짧은 시들 속에서 긴 여운의 늪에 빠지고 마는 그의 사랑 시, 을 오늘 만나봅니다. 2015.10.08
빨간책방 이동진 시읽는밤 하상욱
여자친구가 “야! 벌레, 벌레!” 소리쳐서 달려갔더니… - 하상욱 『서울 시』
여자친구가 “야! 벌레, 벌레!” 소리쳐서 달려갔더니… - 하상욱 『서울 시』 어릴 때부터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특이한 짓을 많이 하거든요. 20대 초반엔 사람들 앞에 나가서 노래한 적도 있고요, OT같은 델 가면 사회도 맡고. 아, 몇 달 동안 컨퍼런스 사회도 본 적 있어요. 심지어는 밀리오레 가요제도 나갔었어요. 여러분들 밀리오레 가요제 아세요? 나가서 “유후~” 하며 분위기도 띄우고 춤도 췄는데, 아예 반응이 없었어요. 2013.03.05
하상욱 서울 시
좀 더 대충 살아야 꿈이 보인다 - 하상욱 『서울 시』
좀 더 대충 살아야 꿈이 보인다 - 하상욱 『서울 시』 네 줄의 짧은 시로 독자들의 마음을 훔친 『서울 시』의 저자 하상욱. 작가, 시인이라는 타이틀이 아직은 어색한 그는 아주 우연히, 전자책을 내게 됐고 단행본을 펴내게 됐다. SNS 시인, 애니팡 시인으로 불리는 하상욱은 가장 기분 좋은 감상평(댓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말했다. 2013.02.19
서울 시 애니팡 시인 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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