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영 "엄마의 딸 아닌 나 자신으로 살겠다는 선언문"
하재영 "엄마의 딸 아닌 나 자신으로 살겠다는 선언문" 저는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를 '엄마의 딸로 살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겠다'라는 긴 선언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르게 정의하면, 각각 다른 시대를 살아온 두 여성이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해서 분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23.03.17
채널예스 북토크 하재영 예스24 나는결코어머니가없었다북토크 나는결코어머니가없었다 작가와의만남
하재영 “책을 읽으며,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간다”
하재영 “책을 읽으며,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간다” 책을 읽으며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스스로의 특권을 의식하며 타자와 세계를 대하는 방식을 고민해요. 누군가의 말처럼, 삶을 바꾸는 것은 오직 앎에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1.01.25
예스24 채널예스 작가 하재영 스캔들 달팽이들 명사의서재 책으로 천 년을 사는 방법
하재영 “집은 한 사람의 삶의 배경”
하재영 “집은 한 사람의 삶의 배경” 집은 한 사람의 삶의 배경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때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며, 시간이 지나면 자기 서사의 일부로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지금, 여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2021.01.05
예스24 에세이 하재영 채널예스 채널예스인터뷰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세이수미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이라는 설명을 느낄 때”
세이수미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이라는 설명을 느낄 때” 발전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을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도 내 보컬의 정체성을 찾지 못했다고 본다. 내 것을 추구하는 과정이다. 2019.03.29
최수미 김창원 세이수미 하재영
하재영 “사람들이 외면해버린 개들은 어디에서 죽을까?”
하재영 “사람들이 외면해버린 개들은 어디에서 죽을까?” 눈이 마주친다는 건 이상한 일인 것 같아요. 눈이 마주쳤는데 구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하는. 사실 저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보다도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고, 오래 시달려야 하는 문제였어요. 2018.05.08
하재영 작가 팅커벨 프로젝트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유기견
‘띠루루루~’ 지렁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 『꽃 같은 시절』공선옥·『달팽이들』하재영
‘띠루루루~’ 지렁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 『꽃 같은 시절』공선옥·『달팽이들』하재영 달팽이가 맥을 못 추는 시절이다. 세계에는 2만여 종의 달팽이가 있다는데, 느리다는 이유로 달팽이는 한국에선 환영을 못 받는다. 2011.05.03
달팽이들 꽃같은시절 하재영 공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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