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생각해요
봄을 생각해요 로즈마리 향 가득한 찻잔을 손에 들고,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과 기억 속 소중하게 남아있는 장면들을 떠올리며 새롭게 다가올 앞으로의 내 하루하루를 어떤 방식으로 차곡차곡 채워나갈지 호숫가의 소로처럼 여유 있게 생각해보는 것도 봄을 맞이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2017.03.13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낮책밤책
2014년은 『월든』 과 함께
2014년은 『월든』 과 함께 지친 현대인에게 삶의 기쁨과 위안을 주는 영혼의 쉼터.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아름다운 월든 호숫가에 살면서 진정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자신이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며 우주와 신과의 합일을 이루는 진리를 추구하고 어떻게 ‘삶의 골수’를 빨아내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직접적인 체험을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 글로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을 주는 훌륭한 영혼 지침서이다. 2014.01.06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뚜루
문명의 광기는 자연에 의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문명의 광기는 자연에 의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한 평생 자연 속에서의 간소한 삶을 추구했던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로에게 자연이란 무엇인가. 자연 안의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이 선행되어야 한다. 김원중 성균관대 교수는 그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소로의 에세이에 주목했다. 자연 속의 삶, 삶 속의 자연을 이야기한 8편의 에세이를 번역하며 소로와 조우한 그는 『소로의 자연사 에세이』를 통해 진짜 소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3.05.31
소로의 자연사 에세이 김원중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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