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선정
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선정 지난 2016년 10월, 폴란드어로 번역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끈 『재와 빨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7.02.01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그라니차 편혜영
꼭 다시 돌아봤으면 하는 인디 앨범
꼭 다시 돌아봤으면 하는 인디 앨범 차트 순위에는 없지만 2016년에도 수많은 인디 음악들이 탄생했다. 음악도 시간을 타다보니 발매 시기가 지나면 3주도 지나지 않아 잊혀져 버리기 일쑤다. 그런 면에서 결산은 노래를 한 번 더 세상에 끄집어 낼 수 있는 도구다. 2017.01.20
2016 올해의 인디 인디 음악 볼빨간 사춘기 결산
황정은 “매일 저녁 ‘문학의 쓸모’를 생각한다”
황정은 “매일 저녁 ‘문학의 쓸모’를 생각한다” ‘문학의 쓸모’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을 보면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아요. ‘내가 문학을 좋아하지만 이것이 이렇게까지 무력할 수가 있느냐’는 당혹감, 혹은 애정이 섞인 분노가 담겨 있는 거죠.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향한 가학적인 질문일 때가 많고요. 사실 문학의 쓸모를 묻는 질문은 제가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기도 해요. 2017.01.13
황정은 문학 아무도 아닌 2016 YES24 소설학교
2016년 결산, BEST 팝 음악
2016년 결산, BEST 팝 음악 어김없이 많은 뮤지션들이 좋은 음반을 통해 우리의 귀를 풍성하게 했다. 2017.01.06
싱글 앨범 2016년 결산 팝 음악
2016 ‘예스24 올해의 책’ 시상식, 설민석의 수상 소감은?
2016 ‘예스24 올해의 책’ 시상식, 설민석의 수상 소감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요. 태어나서 받은 상 중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고, 제게 일어난 일 중에 가장 기적적인 일이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 조선 왕들 덕분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7.01.04
제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설민석 북토크 예스24
이현경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은 고전의 영역”
이현경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은 고전의 영역” 우리는 미궁에 도전해 벗어나야 하는데, 그 임무를 해줄 사람이 작가라고 말합니다. 언어를 통해 그 미궁을 그려내서 출구를 찾게 도와주고,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이 출구를 찾을 수 있는지 제시해 주는 게 작가의 역할이라는 거죠. 2016.12.28
2016 고전학교 파리시대 이탈로 칼비노 이현경
예스24, 독자 800명과 함께한 ‘2016 올해의 책’ 시상식
예스24, 독자 800명과 함께한 ‘2016 올해의 책’ 시상식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800여명의 독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 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시상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2016.12.28
시상식 예스24 2016 올해의 책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016년을 돌아보며
2016년을 돌아보며 그래, 너 아주 말 한 번 잘했다. 어디 보자, 정신 바짝 차려야지, 다음 작품도 아직 못 정했는데 돼지같이 찐 살도 빼고. 2016.12.26
열정 영화 괴롭다 2016년
뚜루, 2016년을 이 책들과 함께
뚜루, 2016년을 이 책들과 함께 그래도 그나마 이만큼 읽었다구요~ 2016.12.26
새해 책 많이 2016년을 보내며 2016년 뚜루
2016 올해의 가요 앨범&싱글
2016 올해의 가요 앨범&싱글 장르와 경력을 막론하고, 올해도 여러 장의 앨범들이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016.12.23
이즘 싱글 가요 앨범 2016
서점직원이 뽑은 (지극히 개인적인) 올해의 책
서점직원이 뽑은 (지극히 개인적인) 올해의 책 올해가 가기 전에 놓치지 말고 꼭 일독하시길. 읽지 않고 좋은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묻는다면, 내심 "2016년 올해 헛살았다!"고 중얼거릴 수도. 2016.12.13
올해의 책 신간 서점 직원 2016
2016년, 내 마음을 뺏은 한 권의 책
2016년, 내 마음을 뺏은 한 권의 책 2016년 10월, 문단 내 성폭력 고발이 트위터를 뒤덮었다. P소설가, B시인, K시인 등에게 이 책을 소포로 보내고 싶었다. 과연 그들은 언젠가 진짜 반성을 할 수 있을까? 2016.12.07
월간 채널예스 2016년 12월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