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배우와 뮤지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박준면, 배우와 뮤지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박준면이 등장했고 굉장히 행복해보였다. 벅차올랐는지 공연이 끝난 뒤에 술자리를 갖자는 얘기를 계속하며, 콘서트를 진행했다. 뛰어난 성량과 몰입도로 관객을 이끌었다. 그 뿐 아니라 화려한 세션들의 연주도 빛났다. 그 순간은 배우가 아니라 분명 뮤지션이었다. 2014.08.20
박준면 아무도 없잖아 오던지 말던지 신의퀴즈 3호선버터플라이
요즘 LP가 인기라면서요?
요즘 LP가 인기라면서요? 음악 그 자체가 아니라 음악과 만나는 과정을 통한 쾌락은 음악을 감상하는데 더 많은 결을 부여한다. 그래서 이런 경험이 중요하다. LP의 붐은 음악을 듣는다, 혹은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 새삼 여러 가지를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014.08.19
LP 청년폭도맹진가 너의의미 잭화이트 꽃갈피 3호선버터플라이 노브레인 아이유
“직장인은 점심 메뉴 선택이 가장 큰 문제” - 서유미, 이병일 북콘서트
“직장인은 점심 메뉴 선택이 가장 큰 문제” - 서유미, 이병일 북콘서트 직장생활이 소설이 될 거란 생각은 못했다. 재미없고 출근하고 점심 먹고 스트레스 받고. 아침에 다 한 곳으로 출근하고, 출근을 안 하거나 1분이라도 늦으면 죽을 거 같고, 점심으로 뭘 먹을까가 정말 큰 문제고. 점심 때 맛없는 음식 먹으면 하루를 망친 것 같고, 퇴근 시간 밀리면 미칠 것 같고. 하루를 빨리 끝내고 싶지만 또 하루가 끝나면 허무하다. 2012.11.05
북콘서트 서유미 이병일 이브닝글로우 3호선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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