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 독립을 꿈꾸다
20대 후반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서울을 떠나 변두리를 선택한 한 화가가 있다.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른 일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타협하지 않고 가난하게 살아가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며 살아온 삶.
글ㆍ사진 뚜루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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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변두리 #아티스트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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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11.14

서울 살면 편리한 점도 많겠지만 단점 또한 많겠죠. 발 쭉 뻗을 만한 공간 하나 살려면 억소리나야하는 서울보다야 지방이 나은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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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1

지금은 자기집보다는 전세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
사실 집값이..너무 비싸게 잡히는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
흠..그런데 역으로 생각하면 혼자이기 때문에 탈중심지가 되겠지만
가족들이 있다면 정말 단호하게 나갈 수 있는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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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jmcp25

2011.10.30

서른 살의 집은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독립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독립을 꿈꾸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인정을 기대할 수 없는것 같아요. 작가는 남들과 타협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 변두리로 갔고 그곳에서 삶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은 교훈을 독자들에게 의미있게 전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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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