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생, 가질 수 없는 것을 꿈꾸다 - <풍월주>
풍월주에서 가장 인기 높은 기생, 열. 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지만, 열의 마음은 운루의 동료이자 오랜 벗인 사담에게 향해 있는데…
글ㆍ사진 미쓰리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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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주 #남자 기생 #진성여왕 #신라
1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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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상당히 작품성있는 흥행작 위주의 기사를 이제 봐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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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2.23

선덕여왕에 나왔던 사다함이 동성애자였다는 기록도 있다는데 등장인물인 사담의 이름을 사다함에게서 따온 것 같았어요! 살짝 게이 코드도 있긴 하지만 노래도 너무 좋고 *.* 저도 재밌게 본 공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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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다스

2012.09.30

마지막 강아지의 이야기가 더 멋진데요.
누구나 갈망하는 것을 갖지 못한 애타는 마음 하나쯤은 가슴속에 품고 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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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