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건강하세요. -『3그램』
제목인 『3그램』은 난소 한 개의 평균 무게다. 보통 사람들은 의식하지도 못하는 무게를 엄청난 삶의 무게로 감당해야 했던 작가의 통찰이 돋보이는 제목이다. 주인공이 난소암의 증상을 느끼면서부터 퇴원 후 병원 문을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는 치료기간동안 일어난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 속에서 슬픔과 웃음으로 펼쳐진다.
글ㆍ사진 뚜루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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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램 #수신지 #난소암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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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증후군

2014.03.09

아파보질 않으면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죠. 특히 젊을 경우 더더욱 그렇구요. 3그램 자궁암에 대한 책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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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

2014.03.09

어느 순간 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면 우리의 일상적 삶은 균형을 잃고 말 것입니다. 병을 키우기 전에 검진을 받아 건강하게 사는 길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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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0218

2012.08.17

입원, 건강, 아픔, 수술,,,,, 건강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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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