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피부 건조증을 앓던(?) 그녀, 동네 사우나에서 완쾌(!)된 사연은…
글ㆍ사진 미쓰리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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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건선 #19번지
1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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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2012.10.15

요즘 건조증이 아닌가 하고 있는데 목욕탕에 한번 가야겠네. 화타가 계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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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10.01

엇. 저도 건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목욕탕간지가...언제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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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2.09.05

ㅋㅋㅋ 건선 ~ 때밀어주시는 분이 고생하셨겠어요.. 글구 알레르기 행진 처음 들어봐요!! 아토피도 천식도 비염이 없는지라..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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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