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철 『소설 개마고원』 출간 기념 간담회 열려
언론인 출신 작가 고승철의 한반도 평화구상
글ㆍ사진 손민규(인문 PD)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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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인 고승철 작가의 『소설 개마고원』 출간과 관련하여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7월 31일 12시 프레스센터에서 행해졌다. 고유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져 있는 고승철 작가는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서재필 광야에 서다』를 시작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 작품 『소설 개마고원』은 통일 한국을 주제로 하여 한반도 평화를 고찰했다. 이날 오간 이야기는 다음 주(8월 2주), 채널예스의 ‘문화 단신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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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고승철 #개마고원 #통일 #북한 #eBook
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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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im2

2013.08.19

책을 접하기 전까지 남북 경제협력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가 이루어져 막혔던 물꼬가 트인듯하다 <개마고원>을 읽는동안 작풍에서 작가가 의도하는
남북지도자가 공동으로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결코 허구가 아니라는갓을 깨닿게 되었다
소설의 주 무대인 장진호도 정전 60주년을 맞는 올해에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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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규(인문 PD)

티끌 모아 태산.